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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유산 큐레이션

"불교유산 큐레이션"에서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한국 불교유산을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학술 성과를 바탕으로 한 쉬운 해설과 3D 콘텐츠는 불교유산에 대한 접근을 흥미롭게 하며, 입체적이고 통합적인 이해를 지향한다.

  • 예산 수덕사 대웅전

    예산 수덕사 대웅전은 1308년이라는 명확한 건립 연대를 가진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입니다. 고려 시대 주심포 양식의 정수를 보여주며 세련되고 안정감 있는 구조미, 독특한 세부 표현으로부터 건축사적 가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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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례 화엄사 각황전

    구례 화엄사 각황전은 숙종이 하사한 이름 "각황"을 가진 현존 최대 규모의 불전입니다. 현재 건물은 조선시대 목조 건물이고 기단과 계단은 통일신라시대 장육전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이는 통일신라의 석조 기술과 조선의 목조 기술이 만난, 한국 건축사의 연속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사례가 됩니다.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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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금동불감

    국립중앙박물관 금동불감은 현존하는 불감 가운데 큰 규모이며 동판에 다양한 도상을 타출하고 금 도금을 하여 고려 금속 공예의 화려함을 드러냅니다. 현재 내부에 봉안되었던 불상은 전하지 않지만 내부 및 외부의 부조 등을 통해 본래 가지고 있던 아름다움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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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덕사 대웅전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복장

    충남 예산 수덕사 대웅전의 목조 석가삼불여래좌상은 1639년 남원 풍국사에서 조성되어 귀정사를 거쳐 수덕사로 이운되었습니다. 이러한 내력은 2003년 불상 내부에서 발견된 복장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복장은 불상을 신앙의 대상으로 완성하는 중요한 의식으로, 조성뿐 아니라 보수 때에도 재복장을 하여 그 시대의 기록을 함께 담습니다. 사리, 발원문, 전적, 사경, 다라니, 복식과 직물, 인삼, 볍씨, 향 등 시주로 마련된 다양한 물목이 포함되어 당시의 신앙과 생활 문화를 전하는 귀중한 문화유산입니다.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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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협인석탑

    동국대학교 박물관 소장 보협인석탑은 아육왕탑을 모방한 탑으로 국내에 유일합니다. 천안시 북면 대평리 절터에 무너져 있던 것을 1976년 수습하여 다시 세웠으며, 현재 기단석과 찰주는 없으나 표면에 석가모니의 생애가 정교하게 새겨져 고려시대 석탑의 특수성과 미감을 드러냅니다. 내용보기 3D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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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거돈사지 원공국사탑

    원주 거돈사지 원공국사탑은 원공국사 지종스님(930~1018)의 사리를 봉안한 탑으로 고려 국왕이 “원공국사승묘탑”이라는 이름을 내려주었습니다. 거돈사지 가장 깊은 곳에 건립되었다가 일제강점기에 반출을 겪었고,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 뜰에 상륜부가 복원되어 원형에 가까운 모습을 전합니다. 내용보기 3D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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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승가사 석조승가대사좌상

    서울 승가사 석조승가대사좌상은 신라인이 당나라를 오가며 전한 승가대사를 기린 초상 조각입니다. 광배에는 태평 4년(1024) 제작 기록이 남아 있으며, 승려의 초상 조각으로서 합천 해인사 건칠희랑대사좌상과 함께 한국 불교 미술사에서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됩니다. 내용보기 3D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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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 굴불사지 석조사면불상

    경주 굴불사지 석조사면불상은 우리나라 사면불 가운데 기록으로 전하는 중요한 작품입니다. 사면에 새겨진 불상은 통일신라 전성기 양식을 드러내며, 아미타·약사·관음신앙등 복합적인 신앙의 일면을 담고 있어 통일신라 불교조각의 귀중한 유산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내용보기 3D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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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 송광사 팔상도

    순천 송광사 팔상도는 조선 후기 최고의 화승 의겸이 1725년에 그린 작품입니다. 『석씨원류응화사적』이 유통되었을 때 신속하게 도상을 차용하였으며, 이전과 다르게 영산회상도와 함께 제작 및 봉안하여 조선 후기 팔상도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한 중요 작품입니다.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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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 은해사 염불왕생첩경도

    영천 은해사 염불왕생첩경도는 극락왕생을 염원하는 대중의 마음을 우아한 필치로 섬세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조선 전기와 후기의 정토계 불화를 연결해 주는 주요 작품이자 조선 후기 염불신앙의 성행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불화입니다.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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