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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淨土)

『무량수경(無量壽經)』 주석서인 경흥(憬興)의 『무량수경연의술문찬(無量壽經連義述文贊)』, 염불을 널리 권하는 글인 명연(明衍)의『염불보권문(念佛普勸文)』, 극락왕생과 염불 공덕 관련 글들을 발췌하여 편집한 『정토보서(淨土寶書)』, 극락세계를 예찬한 『백암정토찬(栢庵淨土讚)』, 법수에 속하는 정토 관련 용어를 해설한 『정토감주(淨土紺珠)』 등 올바른 정토사상과 염불의 본질을 일깨우는 문헌들을 싣는다.

  • 무량수경연의술문찬 소개

    『 무량수경』의 동아시아 4대 주석 중 하나 - 신라 경흥의 주석서 조선불교총서 『무량수경연의술문찬』 필사본ⓒ불교학술원 문헌 제목 풀이 『무량수경(無量壽經)』은 『아미타경(阿彌陀經)』・『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과 더불어 정토삼부경(淨土三部經) 중의 하나이다. 아미타불이 법장 비구로서 수행하던 시절 48가지 서원을 세우고 그에 따른 수행을 함으로써 성불하여 서방 극락정토를 건설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 문헌은 『무량수경』에 대한 혜원(慧遠), 원효(元曉), 법위(法位) 등 여러 주석을 모아 그 해석을 논평하고, 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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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불보권문 소개

    그대들에게 아미타불 정토에의 왕생을 권하노니, 모든 일에 염불하고 비록 걸어갈 때라도 생각하고 염불하라. 선운사 소장 『염불보권문』 ⓒ불교학술원 문헌 제목 풀이 『염불보권문(念佛普勸文)』이라는 제목은 "염불을 널리 권하는 글"이라는 뜻으로, 갖춘 제목은 『대미타참략초요람보권염불문(大彌陁懴畧抄要覽普勸念佛文)』이다. 이는 ‘대미타참중국 원(元)나라(1280-1368) 때 왕자성(王子成)이 편찬한 『예념미타도량참법(禮念彌陀道場懺法)』이다. 총 10권으로 구성된 이 경은 아미타불을 염송하며 극락왕생을 염원하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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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토보서 소개

    조선 시대 정토신앙의 지침서이자 극락왕생의 만인보(萬人譜) 징광사본 『정토보서』 ⓒ불교학술원 문헌 제목 풀이 대승불교의 보살이 원력으로 성취한 국토에는 정토와 예토로 나뉜다. 『아미타경』에서는 극락세계를 "그 국토의 중생은 어떠한 괴로움도 없으며, 다만 즐거움만을 받는다."라고 설명하며, 이 국토의 중생은 모두 불퇴전의 경지이므로 이곳에 왕생하면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라고 한다. 이처럼 정토보서는 성불이 보장된 청정한 국토, 곧 정토(淨土)에 왕생할 것을 권하는 보배로운 글(寶書)이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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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암정토찬 소개

    극락정토를 향한 간절한 염원을 담은 100수의 장시 백암정토찬 필사본 ©국립중앙도서관 문헌 제목 풀이 『백암정토찬』은 ‘백암 성총이 지은 정토를 찬탄하는 글’이다. 이글은 7언 8구의 연작 100수의 찬으로 정토를 묘사, 찬양, 지향하고 화자의 삶과 늙음을 한탄하는 한편 도반과 중생들에게 정토 신앙과 염불을 권하고 있다. 찬(讃)이란 인물이나 서화를 찬미하는 한문의 문체(文體)이다. 문헌 맛보기 저 멀리 해지는 끝 한 나라 가리키니 평탄한 길 숫돌 같고 곧기는 활줄 같네. 돌아갈 때 산들산들 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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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토감주 소개

    정토에 관한 기억해야 할 것을 법수로 정리한 문헌 『 정토감주』 ⓒ미국 버클리대학교 동아시아도서관 소장본 문헌 제목 풀이 제목의 ‘감주(紺珠)’는 중국 당(唐)의 장열(張設, 667~731)의 고사에서 따온 것이다. 장열은 평소 사소한 일까지 모두 알았지만 기억력이 없어서 괴로워하였다. 그런데 한 나그네로부터 ‘감주’, 곧 ‘감색 구슬’ 하나를 받았는데 그것을 손바닥에 잡고 있으면 지나간 일이 명료하게 떠올랐다고 한다. 『정토감주』는 정토에 관한 사항들을 잊지 않으려 법수의 체계에 따라 간추린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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