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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관세음응험기

한글계관세음응험기
한자繫觀世音應驗記
유형문헌
키워드관세음응험기, 광세음응험기, 속광세음응험기, 영험전
판본필사본
시대남북조(南北朝)
간행연도육조시대(5-6세기)
간행처중국
소장처일본 청련원(靑蓮院)
중국 남조의 육고가 쓴 관세음보살의 가피를 기록한 영험기
남조(南朝) 양(染)의 육고(陸杲, 459~532)가 관세음보살 신앙의 가피를 기록한 영험기이다. 『광세음응험기(光世音應驗記)』, 『속광세음응험기(續光世音應驗記)』와 함께 『관세음응험기(觀世音應驗記)』에 전한다. 육고에 관해서는 『양서』 26에 전기가 전한다. 자는 명하(明霞)이며 오군오[(吳郡吳:현재 강소(江蘇)성 소주(蘇州)] 사람이다. 남제(南齊) 때에 태자사인(太子舍人), 상서전 중조랑(尚書殿中曹郎)·사도종사중랑(司徒從事中郎) 등을 지냈다. 양(梁)에 들어가서 의흥태수(義興太守), 태상경(太常卿),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 양주대중정(揚州大中正) 등을 역임했다. 불교를 깊이 믿었고 계율을 잘 지켰으며, 저서로 『사문전(沙門傳)』 이 있다. 『홍명집(弘明集)』 권 10에 「태자중서 육고가 답함(太子中庶陸果答)」이라는 문장이 남아 있다. 『계관세음응험기』는 남제 화제(和帝) 중흥원년(中興元年, 501)에 완성되었으며, 육고는 서문에서 『광세음응험기』와 『속광세음응험기』를 이어 가고자 편찬하였다고 서술 동기를 밝혔다. 모두 69가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69조목은 다음과 같다. 1) 석법력(釋法力), 2) 석법지도인(釋法智道人), 3) 오흥군리(吳興郡吏), 4) 해염일인(海鹽一人), 5) 유징(劉澄), 6) 석도경(釋道冏), 7) 복만수(伏萬壽), 8) 석법순(釋法純), 9) 양성(梁聲), 10) 외국백여인(外國百餘人), 11) 북일도인(北一道人), 12) 관중도인 법선 등 5인(關中道人法禪等五人), 13) 북팽성인(北彭城人), 14) 촉일백의(蜀一白衣), 15) 고순(高荀), 16) 두가래부(杜賀勑婦), 17) 남공자오(南公子敖), 18) 혜화도인(惠和道人), 19) 개호(蓋護), 20) 양주부인 이씨(凉州婦人 李氏), 21) 회계고리 성하(會稽庫吏姓夏), 22) 석승홍(釋僧洪), 23) 왕구(王球), 24) 곽선(郭宣), 25) 초달도인(超達道人), 26) 노중사주(虜中寺主), 27) 왕규(王葵), 28) 고도(高度), 29) 우전왕녀서(于寘王女聟)-천인(天忍), 30) 관중인(關中人), 31) 승포도인(僧苞道人), 32) 주령석(朱齡石), 33) 승유(僧儒), 34) 장창회계사군(張暢會稽使君), 35) 장달(張達), 36) 왕곡(王穀), 37) 손흠(孫欽), 38) 당영조(唐永祖), 39) 한휘(韓徽), 40) 팽자교(彭子喬), 41) 익주일도인(益州一道人), 42) 하북일노니(河北一老尼), 43) 유도(劉度), 44) 석혜표(釋慧標), 45) 난구(欒苟), 46) 석개달(釋開達), 47) 배안기(裵安起), 48) 모씨녀(毛氏女), 49) 장숭(張崇), 50) 오건종(吳乾鍾), 51) 법지(法智), 52) 이유(李儒), 53) 석도왕(釋道汪), 54) 석도명(釋道明) 55) 대(臺)씨, 56) 필람(畢覽), 57) 형회명(邢懷明), 58) 부견(符堅)이 졌을 때 팔인(八人), 59) 석승랑(釋僧郞), 60) 석도경(釋道冏), 61) 반도수(潘道秀), 62) 한목지(韓睦之), 63) 팽성구(彭城嫗), 64) 지금강(池金罡), 65) 도예도인(道豫道人)이 설하는 나병인(癩病人), 66) 월씨국인(月氏國人), 67) 석혜연(釋惠緣), 68) 왕도(王桃), 69) 법령도인(法領道人)이다. 『관세음보살보문품(觀世音菩薩普門品)』의 내용 구성에 따라 69편의 영험을 열한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① 화난(火難) 구제의 ‘설입인화, 화불능소(設入人火, 火不能燒)’ 3편, ② 수난(水難) 구제의 ‘대수소표(大水所漂)’ 9편, ③ 나찰(羅刹)의 위험 구제의 ‘나찰지난(羅刹之難)’ 1편, ④ 피해의 위험 구제인 ‘임당피해(臨當被害)’ 8편, ⑤ 구속으로부터 해방인 ‘검계기신(檢繫其身)’ 관련이 22편, ⑥ 적군으로부터의 구제인 ‘만중원적(滿中怨賊)’ 14편, ⑦ 자녀를 얻고자 하는 ‘설욕구녀(設欲求女)’ 1편, ⑧ 길을 찾는 ‘시기도경(示其道徑)’ 5편, ⑨ 귀향을 이루는 ‘접환본토(接還本土)’ 4편, ⑩ 병고(病苦) 해결의 ‘우우악병(遇尤惡病)’ 3편, ⑪ 맹수 위험 구제인 ‘악수포외(惡獸怖畏)’ 2편이다. 중국 동진(東晉) 말부터 제량(齊梁)에 이르는 시기는 전쟁이 끊이지 않던 혼란기였다. 이 책은 그러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 약 100년에 걸쳐 편찬되었으며, 당시의 불교신앙과 사회상을 담아내면서 관음신앙의 전파와 민심 안정을 도모했다. 천태 대사 지의(智顗)가 『관음의소(觀音義疏)』에 인용할 만큼 후대 불교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고, 영험기(靈驗記) 문학의 효시로서 불교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 집필자 : 불교백과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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