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오온마 |
|---|---|
| 한자 | 五蘊魔 |
| 산스크리트어 | pañcaskandhamāra |
| 팔리어 | pañcakkhandhamāra |
| 유형 | 용어 |
| 키워드 | 온마, 음마, 사마, 오마 |
여러 가지 괴로움을 일으켜 수행을 방해하는 오온을 마라(악마)에 비유하여 일컫는 말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수행을 방해하는 요소로서, 여러 가지 괴로움을 일으키는 오온을 마(魔, māra: 악마)라고 부른 것이다. 오음마(五陰魔), 온마(蘊魔), 음마(陰魔)라고도 한다.
오온은 항상 건강하고 편안한 상태로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기에, 신체와 정신의 부조화에 의해 여러 괴로움이 생기고, 이것은 수행을 방해하기도 한다. 오온마는 오온의 이러한 측면을 마에 비유한 것이다. 수행자를 괴롭히고 불도의 성취를 방해하는 일체의 것을 마라고 하는데, 후대에 이것은 네 가지 마[四魔] 또는 다섯 가지 마[五魔]로 구분되었다.
네 가지 마는 ① 번뇌마(煩惱魔, kilesamāra: 마음을 어지럽히는 번뇌), ② 온마(蘊魔, khandhamāra: 괴로움이 일어나는 오온), ③ 천마(天魔, devaputtamāra: 수행을 방해하는 타화자재천의 마왕), ④ 사마(死魔, maccumāra: 죽음)를 가리키며, 다섯 가지 마는 여기에 ⑤ 업마(業魔, abhisaṅkhāramāra: 업의 형성)가 더해진 것이다.
· 집필자 : 한상희
용례
-
마(魔)에는 네 가지가 있으니, 첫째는 번뇌마(煩惱魔)요, 둘째는 음마(陰魔)요, 셋째는 사마(死魔)요, 넷째는 타화자재천자마(他化自在天子魔)이다. 이 보살들은 보살도를 얻는 까닭에 번뇌마를 깨뜨리고, 법신을 얻는 까닭에 음마를 깨뜨리고, 도(道)와 법성신(法性身)을 얻는 까닭에 사마를 깨뜨린다. 항상 한마음인 까닭에, 온갖 곳에 마음이 집착되지 않는 까닭에, 부동삼매에 드는 까닭에 타화자재천자마를 깨뜨린다.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