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삼수업 |
|---|---|
| 한자 | 三受業 |
| 산스크리트어 | trīṇi vedanīyaṃ karma |
| 팔리어 | tīṇi vedanīyaṃ kammāni |
| 유형 | 용어 |
| 키워드 | 삼수, 순고수업, 순락수업, 순불고불락수업 |
괴로운 느낌, 즐거운 느낌,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의 과보를 가져오는 세 가지 업
괴로운 느낌[苦受], 즐거운 느낌[樂受],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不苦不樂受]의 과보를 가져오는 세 가지 업을 말한다.
욕계의 괴로운 느낌을 가져오는 악업(惡業)을 순고수업(順苦受業, duḥkha-vedanīyaṃ karma)이라고 하고, 욕계에서 색계 제3선까지의 즐거운 느낌을 가져오는 선업(善業)을 순락수업(順樂受業, sukha-vedanīyaṃ karma)이라고 하며, 색계 제4선 이상의 평온한 느낌을 가져오는 선업을 순불고불락수업(順不苦不樂受業, aduḥkhāsukha-vedanīyaṃ karma)이라고 한다.
욕계에는 괴로운 느낌과 즐거운 느낌이 있으며, 이것은 각각 나쁜 업과 좋은 업의 결과이다. 그러나 색계에는 괴로운 느낌이 없고, 즐거운 느낌과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만 있다. 그 가운데에서도 제3선까지는 즐거운 느낌이 있으나, 제4선에서는 이 느낌은 없고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만 있다. 즐거운 느낌이 사라지고 평온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무색계선도 제4선과 마찬가지로 평온이 있기 때문에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이 있다. 색계와 무색계의 이러한 느낌들은 모두 좋은 업의 결과이다.
· 집필자 : 한상희
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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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선업 중에서 욕계로부터 시작하여 제3정려에 이르기까지의 선업을 순락수업(順樂受業)이라고 이름하니, 모든 낙수(樂受)는 오로지 이곳(제3정려)까지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모든 불선업을 순고수업(順苦受業)이라고 이름하며, 제4정려와 무색계의 선업을 일컬어 순불고불락수업(順不苦不樂受業)이라고 하는데, 그 이상에는 고수와 낙수가 전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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