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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사

한글불암사
한자佛巖寺
유형사찰
키워드지증, 도선, 무학 자초, 동불암, 석씨원류응화사적목판
주소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로 190
종단정보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의 말사
관련인물지증(智證), 도선(道詵), 무학 자초(無學自超), 춘봉(春峯), 혜월(慧月)
조선 후기 많은 경판을 판각한 사찰
불암사는 통일신라시대 824년(헌덕왕 16)에 지증(智證)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이후 도선(道詵, 827~898)과 무학 자초(無學自超, 1327~1405)가 중건하였다. 조선 전기 세조(재위, 1455~1468)가 이곳을 왕실의 안녕을 기원하는 사찰로 삼았는데, 이때는 동불암(東佛巖)이라고 불렀다. 1673년(현종 14)에 붓다의 일대기와 불교의 전파 과정을 설명한 『석씨원류응화사적목판(釋氏源流應化事蹟木板)』을 판각하였다. 2백 매가 넘는 많은 경판을 조성할 정도로 당시 절은 사세가 컸다. 1731년(영조 7)에는 절의 사적비를 조성하였고, 1743년(영조 19)에는 목조 석가여래좌상에 금칠을 다시 할 때, 영조의 딸 화평 옹주(和平翁主, 1727~1748)가 시주로 동참하였다. 1776년(영조 52)에 명관(明瓘)이 크게 중건하였다. 1782년(정조 6)에는 보광명전과 관음전을 중수하고 제월루를 세웠다. 1795년(정조 19)에는 3백여 매의 다양한 경판을 판각하였다. 『금강경』을 비롯하여 『부모은중경』, 『천지팔양신주경』, 『천지명양수륙재의촬요』 등 다양한 경전과 의례 관련 문헌들이다. 1844년(헌종 10)에는 춘봉(春峯)이 향로전을 중수하였고, 1855년에는 혜월(慧月)과 보성 등이 중건하였다. 1907년에는 대둔산 묘련암에서 1649년(인조 27)에 조성한 목조 관음보살좌상을 이전, 봉안하였다. 1910년에는 독성각과 산신각‧동축당을 새로 짓고, 1959년에는 만허(滿虛)가 칠성각을 세웠다. 1989년에는 태국과 스리랑카에서 이운한 사리를 봉안하여 진신사리보탑을 조성하였다. 가람은 대웅전, 극락전, 관음전, 지장전, 범종각, 칠성각(신통전·산령각), 동축당, 수성전, 제월루, 불일각, 석천암, 일주문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성보문화재로는 『석씨원류응화사적목판』과 목조 관음보살좌상이 보물이고, 1795년의 각종 경판, 조선 후기의 목조 석가여래좌상, 괘불, 석가삼존십육나한도, 지장시왕도, 치성광여래도, 신중탱화, 감로탱화 등이 경기도 유형문화유산이다.
· 집필자 : 한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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