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원종문류(총23권 중 14·22권) |
|---|---|
| 한자 | 圓宗文類(總23卷中 14·22卷) |
| 유형 | 문헌 |
| 키워드 | 의천, 화엄경, 화엄종, 법장, 화엄경탐현기, 화엄일승교의분제장, 지엄, 화엄경수현기, 화엄공목장, 화엄요의문답, 입법계품, 화엄법계, 의상 |
| 판본 | 목판본 |
| 시대 | 조선 초기 |
| 간행연도 | [조선 초기] |
| 간행처 | 미상 |
| 소장처 | 일본 류코쿠(龍谷)대학 외 |
고려 중기 의천이 화엄종 관련 주요 문헌을 모아서 편찬한 총서
고려 중기 의천(義天, 1055~1101)이 당시 유행하던 화엄종 관련 주요 문헌을 모아서 편찬한 총서이다. 현존하는 것은 목판본 권1, 필사본 권14·권22 등 3권이다. 편찬 연대는 알 수 없지만, 권1 말미에 편찬·교정·서사를 담당하였던 의천을 비롯한 17인의 이름을 기록하였다. 이 책은 의천 생전에 간행되었을 것으로 보이지만, 일본 류코쿠(龍谷)대학에 현존하는 권1의 목판본은 조선 초기에 중수된 것이다. 필사본 권14는 가마쿠라 시기에 필사된 것이고, 필사본 권22의 말미에는 일본 도다이지(東大寺)의 오래된 장서 가운데서 좀먹은 1책을 발견하여 1710년에 필사하였다는 발문이 붙어 있다. 『속장경(續藏經)』 제2편 제8투(套) 5책에 실린 것을 저본으로 『한국불교전서』 제4책에 수록하였다.
권1은 「제문발제류(諸文發題類)」로 『화엄경(華嚴經)』 주석서들의 서문 등 26편이 실려 있다고 한다.
『한국불교전서』에는 권14와 권22만 실려 있다. 권14는 「제문행위류(諸文行位類)」로 수행의 행위에 관한 법장(法藏, 643~712)의 『화엄경탐현기(華嚴經探玄記)』 제1, 『화엄일승교의분제장(華嚴一乘敎義分齊章)』 권중, 『탐현기』 제1~제9, 제14~제18, 제20이 실려 있고, 다음으로 지엄(智儼, 602~668)의 『화엄경수현기(華嚴經搜玄記)』 제1과 『화엄공목장(華嚴孔目章)』 제2, 제3과 『화엄요의문답(華嚴要義問答)』 등 21편이 실려 있다.
권22는 「찬송잡문류(讚頌雜文類)」로 여러 사람들의 『화엄경』 찬송·소문 등 50편이 수록되어 있다. 송(宋)나라 인종(仁宗, 1010~1063)의 「삼보찬(三寶讚)」과 요(遼)나라 황제 천우(天佑, 1010~1063)의 「대방광불화엄경 수품찬(大方廣佛華嚴經隨品讃)」 시를 수록하고 있다. 이어 의천이 송나라에 들어가 구법(求法)할 때 그와 함께 여러 선 지식을 참방했던 조산랑상서주객원외랑(朝散郎尙書主客員外郎) 양걸(楊傑)이 지은 「대방광불화엄경 입법계품찬(大方廣佛華嚴經入法界品讃)」을 비롯해 당나라 유우석(劉禹錫, 772~842)이 찬한 「비로자나화장세계찬(毘盧遮那華藏世界讚)」과 당나라 중종(中宗, 656~710)이 지은 「화엄종주 현수국사 진찬(華嚴宗主賢首國師眞讃)」, 당나라 문종(文宗, 809~840)이 지은 「청량국사 대화상 징관 진찬(淸凉國師大和尙澄觀眞讃)」, 최치원(崔致遠, 857~?)이 지은 「종남산 지상사 지엄존자 진찬(終南山至相寺智儼尊者眞讃)」, 한림학사 박인량(朴寅亮, ?~1096)이 지은 의상(義湘, 625~702)을 찬탄한 「해동화엄시조 부석존자찬(海東華嚴始祖浮石尊者讃)」, 측천무후(則天武后, 624~705)가 천하의 고승에게 질문한 「천후 조복례법사 문천하학사 진망게(天后朝復禮法師問天下學士眞妄偈)」와 그에 답한 「안국사 이섭법사답(安國寺利涉法師答)」을 비롯한 여러 스님의 답게(答偈), 종밀(宗密, 780~841)의 답게의 뜻을 자세히 풀이한 「종남산 초당사사문 종밀 신명례법사의(終南山草堂寺沙門宗密申明禮法師意)」 등도 실려 있다. 그리고 「화쟁편(和諍篇)」 8구 게송을 비롯해 화엄법계에 대한 황벽(黃蘗, ?~850), 백거이(白居易, 772~846) 등을 비롯한 여러 고승의 화엄찬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비록 일부만 남아 있지만, 동아시아 화엄 교학의 역사 연구는 물론 신라 화엄종에 관한 글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어 신라 화엄종 연구 자료로서도 주목된다.
· 집필자 : 불교백과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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