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운수단가사 |
|---|---|
| 한자 | 雲水壇謌詞 |
| 유형 | 문헌 |
| 키워드 | 청허 휴정, 헌공의식, 진언, 삼보, 삼보통청, 지장보살, 칠성 |
| 판본 | 목판본 |
| 시대 | 조선 후기 |
| 간행연도 | 1627년(인조 5) |
| 간행처 | 전북 진안 성수산 반룡사 |
| 소장처 |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외 |
조선 후기 휴정이 헌공의식을 선의 입장에서 서술한 의례서
조선 후기 청허 휴정(淸虛休靜, 1520~1604)이 헌공의식(獻供儀式)을 선의 입장에서 서술하여 간행한 의례서이다. 1627년(인조 5) 전북 진안 성수산 반룡사(盤龍寺)에서 간행한 목판본이다. 1607년(선조 40) 전남 순천 조계산 송광사 판본 등 여러 판본을 교감하여 『한국불교전서』 제7책에 수록하였다. 대성사 소장 1605년(선조 38) 경남 합천 가야산 해인사 판본이 최근 발견되었다. 『운수단의문(雲水壇儀文)』, 『운수결수문(雲水結手文)』이라고도 한다.
이 책은 상위(上位)인 제불 보살, 중위인 3부 제대성중(諸大聖衆)과 하위인 귀신을 청하여 헌공하는 내용을 서술하였다.
전체의 내용은 헌공의식에 맞춰져 있다. 향찬(香讚)·향게(香偈)·등게(燈偈)·삼귀의(三歸依)·삼보에 계청하는 개계(開啓)와 『천수경』을 독송하고 도량게(道場偈)를 베푼다. 「삼업을 깨끗이 하는 진언[淨三業眞言]」·「법계를 깨끗이 하는 진언[淨法界眞言]」·「단을 여는 진언[開壇眞言]」·「단을 세우는 진언[建壇眞言]」을 베푼다.
불법승 삼보를 청하는 「윗자리를 불러 청함[召請上位]」을 하는데, 「널리 불러 청하는 진언[普召請眞言]」, 「자리를 바쳐 편안히 앉게 함[獻座安位]」을 진행한다.
다음으로 「중간 자리를 불러 청함(召請中位)」을 통해 여러 천신을 청하는데, 「널리 불러 청하는 진언[普召請眞言]」, 「삼보에 널리 예를 올림[普禮三寶]」, 「자리를 바쳐 편안하게 앉게 함[獻座安位]」으로부터 시작하여 삼보에 공양을 올리고, 해탈의 향·반야의 등·만행의 꽃·일승의 과일·감로의 차·선열의 맛 등을 바치며, 「널리 공양하는 진언[普供養眞言]」까지 올린다.
다음으로 「아래 자리의 신들을 불러 청함[召請下位]」은 일체의 귀신 대중을 청하는데, 널리 불러 청하는 진언[普召請眞言]」, 「원결을 풀어주는 진언[解寃結眞言]」, 「삼보에게 귀의하는 의식[歸依三寶]」에 이어 「지장보살의 정업을 소멸하는 진언[地藏菩薩滅定業眞言]」, 「관세음보살의 업장을 소멸하는 진언[觀世音菩薩滅業障眞言]」을 비롯해 「막음이 없는 법의 음식을 베풀며 하는 진언[施無遮法食眞言]」, 「널리 공양하면서 하는 진언[普供養眞言]」을 외우고, 12인연법을 베풀고 「정토에 가서 태어나게 하는 진언[徃生淨土眞言]」을 외우고 염불한 뒤, 「혼령을 보내는 의식[送魂]」, 「착어(著語)」로 가르침을 베풀어 망자를 천도한다.
부록으로 망자의 영혼을 맞이하여 헌공을 베푸는 「혼을 맞는 의식[迎魂式]」으로부터 「칠성을 초청하는 글[七星請文]」까지 소개하였다.
이 책은 선 사상을 중심으로 헌공의식을 베풀어 정리하였다는 의의와 이 책의 형식과 내용이 오늘날에도 거의 변함없이 시행되고 있다는 점으로 보아 불교의례의 설행과 연구에 매우 중요한 문헌이다.
· 집필자 : 불교백과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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