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염불인유경 |
|---|---|
| 한자 | 念佛因由經 |
| 유형 | 문헌 |
| 키워드 | 염불, 정토, 정토신앙, 염불삼매, 왕생, 극락, 금명 보정, 보조 지눌, 염불요문과해 |
| 판본 | 목판본 |
| 시대 | 조선 초기 |
| 간행연도 | 1575년(선조 8) |
| 간행처 | 충청도 공주 계룡산 은산암 |
| 소장처 |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
조선 초기 간행된 저자 미상의 염불 수행을 설한 경전
조선 초기에 간행된 저자 미상의 염불 수행과 염불삼매를 얻는 방법을 설한 경전이다. 1912년 송광사 금명 보정(錦溟寶鼎, 1861~1930)은 『염불요문과해(念佛要門科解)』에서 『염불인유경』에 포함된 「염불요문」의 저자를 보조 지눌(普照知訥, 1158~1210)이라 하였으나, 근거가 미약하다. 1575년(선조 8)에 충청도 공주 계룡산 은산암(隱山庵)에서 간행된 목판본이 있다.
이 책은 「염불요문」, 「수삼밀증염불삼매문(修三密證念佛三昧門)」과 편찬자 후기로 구성되어 있다. 후기에 1937년 오노 겐묘(小野玄妙, 1883~1939)의 저서 『불교의 미술과 역사[佛敎の美術と歷史]』 제10편 「자민삼장의 정토교[慈愍三藏の淨土敎]」 제2절에 수록된 것을 저본으로 하고, 진허 팔관(振虛捌關, ?~1782)이 1769년(영조 45) 평안도 안주 왕산동(王山洞) 은적사(隱寂寺)에서 간행한 『삼문직지(三門直指)』의 「염불문」을 갑본으로, 1912년 보정의 『염불요문과해』를 을본으로 교감, 편집해 『한국불교전서』 제6책에 수록하였다.
「염불요문」에서는 염불삼매를 얻기 위한 방법을 설명하였는데, 오정심(五停心)을 닦아 오장(五障)을 통달하고 오탁(五濁)에서 벗어나 삼매의 힘으로 9품 연화대에 왕생하는 수행법을 소개하였다. 삼매를 얻기 위한 방법으로 계신(戒身)염불·계구(戒口)염불·계의(戒意)염불·동억(動憶)염불·정억(靜憶)염불·어지(語持)염불·묵지(黙持)염불·관상(觀相)염불·무심(無心)염불·진여(眞如)염불 등 열 가지 염불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또한 염불삼매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먼저 십악(十惡)과 팔사(八邪)를 끊고 오계(五戒)와 십선(十善)을 닦아 신업(身業)을 청정히 하고 계신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수삼밀증염불삼매문」에서는 염불법을 유상(有相)염불과 무상(無相)염불 두 가지로 나누어 설명하였다. 유상염불은 호흡과 조화를 이루며 아미타불의 이름을 부르면서 염주를 헤아리는 방법이고, 무상염불은 호흡과 조화를 이루며 아미타불을 관상(觀想)하면서 삼매를 성취하는 방법이다.
이 책은 염불 수행의 방법과 내용을 설명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정토 사상의 특징을 잘 알 수 있는 문헌이다.
· 집필자 : 불교백과1팀
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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