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염불요문과해 |
|---|---|
| 한자 | 念佛要門科解 |
| 유형 | 문헌 |
| 키워드 | 금명 보정, 보조 지눌, 삼문, 경절문, 원돈문, 염불문, 염불, 염불요문, 염불인유경, 선정일치, 정토 |
| 판본 | 필사본 |
| 시대 | 일제강점기 |
| 간행연도 | 1912년 |
| 간행처 | 전남 순천 조계산 송광사 |
| 소장처 | 송광사 |
일제강점기 보정이 『염불요문』을 풀이한 염불 관련 주석서
일제강점기 금명 보정(錦溟寶鼎, 1861~1930)이 보조 지눌(普照知訥, 1158~1210)의 저술로 알려진 『염불요문(念佛要門)』을 과목을 나누어 풀이한 염불 관련 주석서이다. 1912년 전남 순천 조계산 송광사(松廣寺)에서 쓴 필사본이다. 동국대학교에 복사본이 소장되어 있다. 『염불요문』은 『염불인유경(念佛因由經)』이라고도 하는데, 보정은 지눌의 저술이라 하였고, 오노 겐묘(小野玄妙, 1883〜1939) 또한 지눌의 저술로 보고 선정일치(禪淨一致)의 정토관으로 논의하였다. 보정은 『염불요문』은 보조의 경절문(徑截門)·원돈문(圓頓門)·염불문(念佛門) 삼문(三門) 가운데 염불문에 해당된다고 하여 지눌이 찬술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고익진(高翊晋, 1934~1988)은 지눌의 찬술이 아니라 후대에 가탁된 것이라고 하였다.
이 책은 서분(序分), 정종분(正宗分), 유통분(流通分) 등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특히 이 책의 핵심인 열 가지 염불로써 정토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을 밝혔다.
서분은 먼저 제목을 풀이하고, 제목을 통해 책의 대의를 드러내었다. 보정은 지눌의 생애를 간략하게 정리하면서, “정혜결사(定慧結社)를 통해 선정과 지혜를 함께 닦은 경절문(徑切門)의 종주이자, 대장경을 열람하고 『화엄론(華嚴論)』에서 깨달음을 얻으시고 『원돈론(圓頓論)』을 저술하신 원돈문의 종주이시며, 정토문(淨土門)의 염불로 세상을 구제하고 중생을 제도하는 방편을 삼으셨다.”라고 추앙하면서 송광사 조계산의 조사이며 조선 후기 삼문의 종주로 지눌의 위치를 평가하였다.
본문 해석에서는 문장에 따라 과목을 나누고 차례대로 본문을 풀이하는 일반적인 주석서의 형식을 따라 풀이하였다. 『염불요문』은 오탁악세(五濁惡世)의 아둔한 근기의 중생들이 열 가지 염불로써 정토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을 밝혔는데, 열 가지 염불은 신(身)·구(口)·의(意) 삼업(三業)과 동(動)·정(靜)·어(語)·묵(嘿)·관상(觀相)·무심(無心)·진여(眞如) 염불 등이다. 보정은 이 열 가지 염불은 결국 삼업을 청정히 함으로써 10악과 팔사(八邪)를 끊고 중생의 본성인 원각대지(圓覺大智)를 회복하여 일진법계(一眞法界)로 나아가도록 하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이를 유심정토(唯心淨土)라는 관점으로 해석하고 체계적으로 풀이하였다.
이 책은 선정과 염불을 일치시키려고 했던 지눌의 사상과 신앙은 물론 조선 후기에서 일제강점기까지의 정토 사상과 염불신앙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단초를 제공해 준다.
· 집필자 : 불교백과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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