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열반종요 |
|---|---|
| 한자 | 涅槃宗要 |
| 유형 | 문헌 |
| 키워드 | 원효, 열반경, 화쟁, 교판 |
| 판본 | 인쇄본 |
| 시대 | 일제강점기 |
| 간행연도 | 1926년 |
| 간행처 | 일본 도쿄 대정일체경간행회 |
| 소장처 |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외 |
신라 원효가 『열반경』의 핵심을 풀이한 주석서
신라 원효(元曉, 617~686)가 5세기 초에 혜엄(慧嚴)·혜관(慧觀)이 한역한 『열반경(涅槃經)』의 핵심적인 요지를 담아 풀이한 주석서이다. 1926년 일본 도쿄 대정일체경간행회(大正一切經刊行會)에서 간행한 『대정신수대장경(大正新修大藏經)』 제38권에 수록되어 있다. 이 저본은 1124년[일본 덴지(天治) 원년]에 필사된 것으로, 일본 승려 덴카이(天海, 1536~1643)가 소장했다가 현재는 일본 닛코잔(日光山)의 린노지(輪王寺)에 소장되어 있다. 또한 1478년(성종 9) 간행된 『동문선(東文選)』 권83에 실린 「열반경종요서」와 대조, 교감하여 『한국불교전서』 제1책에 수록하였다. 의천(義天)의 『신편제종교장총록(新編諸宗敎藏總錄)』에 이 책의 목록이 실려 있다.
이 책은 처음에 『열반경』의 대의(大意)를 간략히 말하고, 다음으로 자세히 분별하여 논의하고 있다. 대의는 『열반경』은 불법(佛法)의 큰 바다이고, 대승(大乘)의 깊은 뜻을 간직하고 있으므로 광대하고 끝이 없이 넓으며, 깊고 깊어 그 끝이 다함이 없고 헤아릴 수 없다고 하였다. 그래서 여러 경전을 총괄하여 온갖 흐름을 한맛[一味]으로 돌아가게 하고, 또한 부처님의 뜻이 지극히 공정함을 열어 보여 백가(百家)의 여러 가지 쟁의를 화합하게 한다고 밝혔다. 또한 열반의 길은 길이 없지만 길 아닌 것도 없으며, 머무름이 없지만 머무르지 못함도 없다고 하였다.
다음에는 자세히 분별하여 4문(門)으로 나누어 설명하였는데, 첫째 인연문(因緣門)은 부처님이 이 경을 설할 때의 인연을 문답식으로 풀어서, 『섭론(攝論)』·『지도론(智度論)』·『법화경(法華經)』 등을 인용하여 설명하였다. 둘째 교종(敎宗)은 먼저 육사(六師)의 주장을 각각 인용한 다음, 열반문(涅槃門)과 불성문(佛性門)으로 나누었는데, 열반문을 ① 명의문(名義門), ② 출체문(出體門), ③ 통국문(通局門), ④ 이멸문(二滅門), ⑤ 삼사문(三事門), ⑥ 사덕문(四德門) 등 6문으로 나누어 풀이하였다. 불성문도 ① 출체문(出體門), ② 인과문(因果門), ③ 견성문(見性門), ④ 유무문(有無門), ⑤ 삼세문(三世門), ⑥ 회통문(會通門) 등 6문을 두어 밝혔다. 셋째 교체(敎體)를 밝히고, 넷째 교적(敎迹)을 논의하여 다양한 중국 교판(敎判)을 설명하고 열반 사상을 자세히 풀이하였다.
이 책은 화쟁국사(和諍國師)로 추앙받는 원효의 핵심적인 사상인 화쟁을 잘 드러내는 저술이자, 철학적 깊이와 사상을 보여 주는 대표적인 저술로 손꼽는다.
· 집필자 : 불교백과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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