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신편보권문 |
|---|---|
| 한자 | 新編普勸文 |
| 유형 | 문헌 |
| 키워드 | 호은 유기, 정토신앙, 염불, 아미타불, 48대원, 보현행원품, 보권염불문, 서왕가, 회심가 |
| 판본 | 목판본 |
| 시대 | 미상 |
| 간행연도 | 미상 |
| 간행처 | 경남 합천 가야산 해인사 |
| 소장처 |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외 |
조선 후기 유기가 염불신앙을 권장하기 위해 편찬한 의례서
조선 후기 호은 유기(好隱有璣, 1707~1785)가 염불신앙을 권장하기 위해 편찬한 의례서이다. 발행년은 미상이나 경남 합천 가야산 해인사(海印寺)에서 간행된 목판본이다.
1776년(영조 52) 유기가 해인사에 주석할 때, 영은사(靈隱寺)의 각성(覺醒)이 찾아와 돌아가신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위해 염불 책을 펴내고 싶다는 부탁을 하였다. 이에 유기는 중국의 정토신앙서인 『연종보감(蓮宗寶鑑)』, 『귀원직지(歸元直指)』, 『정토록(淨土錄)』 등에서 22단의 글을 가려 뽑아 염불을 권장하는 책을 펴내고 제목을 ‘신편보권문’이라 하였다.
이 책은 저자 서문, 본문 22편, 부록, 저자 발문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서문에는 이 책을 제작하게 된 동기가 소개되어 있다. 본문은 아미타불의 전생 이야기로, 전생에 법장(法藏) 비구로 수행할 때 48원을 일으켜 서방 극락세계에 왕생하였다는 내용을 담은 「아미타불인행(阿彌陀佛因行)」‚ 아미타불이 발원한 원의 이름을 담은 「사십팔원(四十八願)」‚ 아미타불의 색신(色身)의 장엄함을 관상하는 「십종상(十種相)」‚ 임종할 때 모든 업장을 소명하고 아미타불을 뵙고 극락세계에 왕생하겠다는 「보현행원품게(普賢行願品偈)」, 염불하는 중요한 방법을 담은 「염불요결(念佛要訣)」 등 22편의 염불을 권장하는 내용으로, 경·논설·게송 등에서 가려 뽑은 글로 구성되어 있다.
부록에는 국한문 혼용 가사(歌辭) 작품인 「강월존자 서왕가(江月尊者西往歌)」, 「청허존자 회심가(淸虛尊者回心歌)」가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1704년(숙종 30)에 간행된 『보권염불문(普勸念佛文)』의 전통을 이어 편찬된 염불 권장서로서, 정토, 신앙이 활발하게 퍼진 18세기의 조선불교 신앙과 정토, 신앙의 양상을 볼 수 있는 문헌이다.
· 집필자 : 불교백과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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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편보권문(新編普勸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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