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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만경소 <집일>

한글승만경소 <집일>
한자勝鬘經疏 <輯逸>
유형문헌
키워드원효, 승만사자후일승대방편방광경, 승만경
판본인쇄본
시대현대
간행연도2019년
간행처동국대학교
소장처동국대학교
신라 원효가 『승만경』을 풀이한 주석서의 단편을 모은 집일본
신라 원효(元曉, 617~686)가 『승만사자후일승대방편방광경(勝鬘師子吼一乘大方便方廣經)』(이하 『승만경』으로 약칭)을 풀이한 주석서인 『승만경소(勝鬘經疏)』의 단편을 모아서 복원한 집일본(輯逸本)이다. 이 책은 일본에서 전하는 11종 문헌, 즉 최징(最澄, 767~822)의 『수호국계장(守護國界章)』, 응연(凝然, 1240~1321)의 『승만경소상현기(勝鬘經疏詳玄記)』·『화엄공목장발오기(華嚴孔目章發悟記)』·『율종강요(律宗綱要)』·『오교장통로기(五敎章通路記)』·『화엄경탐현기동유초(華嚴經探玄記洞幽鈔)』, 심승(審乘, 1258~1313~?)의 『화엄오교장문답초(華嚴五敎章問答抄)』, 담예(湛睿, 1271~1346)의 『오교장찬석(五敎章纂釋)』, 호쿠(法空, ?~1314~?)의 『상궁태자습유기(上宮太子拾遺記)』, 봉담(鳳潭, 1659~1738)의 『화엄오교장광진초(華嚴五敎章匡眞鈔)』, 보적(普寂, 1707~1781)의 『화엄오교장연비초(華嚴五敎章衍秘鈔)』 등에 흩어져 있는 원효의 『승만경』 주석을 1993년 김상현, 2011~2013년에 후쿠시 지닌(福士慈稔)이 집일하고, 2019년 원과(圓果)가 회편하여 『한국불교전서』 제15책에 수록한 것이다. 원효의 『승만경소』는 구나발타라(求那跋陀羅, Guṇabhadra, 394∼468)가 한역한 『승만경』의 주석서로, 현존하지 않는다. 기존에 원효의 『승만경소』 산일문을 집일하려는 시도가 두 차례 있었고,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에서 이를 계승하여 『승만경』 본문에 원효의 산일문을 회편하여 『승만경소』〈집일〉을 편찬하였다. 원효는 『승만경』을 동아시아 경전의 주석 전통에 나타난 정형적인 형식을 따라 풀이하였다. 대체로 경문의 자구를 해석하는 경우 한 글자, 한 어구의 의미를 풀이한 다음에 그 단어가 포함된 구절이나 문장으로 확장하여 풀이하였고, 그 확장된 의미를 앞뒤 문맥에 따라서 『승만경』 원문의 본래 취지에 맞게 사상적으로 통합하여 논의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후대 학자들의 문헌에 인용된 내용을 통해 원효의 사상이 동아시아에 끼친 영향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이 책은 『승만경』은 물론 신라의 불교 교학 사상과 원효의 사상 연구에 매우 중요한 자료로, 산일된 문헌을 사상적으로 복원해 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
· 집필자 : 불교백과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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