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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몽쇄언2

한글술몽쇄언2
한자述夢瑣言
유형문헌
키워드김대현, 생사, 인과, 술몽쇄언
판본필사본
시대조선 후기
간행연도1857년(철종 8)
간행처미상
소장처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조선 후기 김대현이 불교의 핵심 주제 100장을 꿈에 비유해 풀어낸 불교 지침서
조선 후기 월창거사(月窓居士) 김대현(金大鉉, ?~1870)이 수행과 깨달음 등 불교의 핵심 주제 100장(章)을 꿈에 비유해 풀어낸 불교 지침서이다. 1857년(철종 8)에 기록된 필사본 불분권 1책으로,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소장되어 있다.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소장본은 1908년(순종 2) 가야강당(伽倻講堂)에서 필사되었다. 1884년(고종 21) 저자의 아들 김제도(金濟道)가 부친의 문하생 유운(劉雲)의 발문(跋文)을 받아 간행한 금속활자본(全史字)은 87장이 수록되어 있으며, 지금까지 역주된 책은 모두 87장본을 저본으로 삼고 있다. 이 책은 ‘꿈’을 빌려 상(常)과 무상(無常), 현실과 이상, 삶과 죽음, 마음과 형체 등 삶의 근원적인 문제와 수행법을 불교적 사유 방식에 의거해 풀이하였다. 전반적으로 불교적인 입장을 취하면서도 유교와 도교적 색채를 골고루 담아 융합적인 입장으로 서술하였다. 특히 ‘불(佛)’ 자나 고승의 사례를 한 번도 다루지 않으면서도, 전체적인 흐름은 불교의 진리나 깨달음을 향하도록 풀어낸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 책에는 87장본에 수록되지 않은 화공(畵工), 영향(影響), 탄척(坦戚), 발분(發憤), 일심(一心), 세의(世疑), 방하(放下), 수성(水性), 경조(鏡照), 상공(相空), 각의(覺義), 술지(述旨), 풍유(諷諭) 등 13편의 글이 더 있다. 또한 약간의 글자와 문장이 덧붙어 있어서 대체로 100장본에 있는 글자와 문장이 87장본에는 없는 경우가 많다. 또한 100장본에는 두 글자로 된 제목에 ‘○○章第○’ 형식의 장차(張次)가 붙어 있어서 「자서(自敍)」를 별도의 서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1918년 신문관에서 발행한 이능화의 『조선불교통사』 중 「백장몽언불교정신(百章夢言佛敎精神)」에 이 100장본이 소개되어 있다. 이 책은 87장본 『술몽쇄언』의 초고 형태일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자료적 가치가 크다.
· 집필자 : 불교백과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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