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속진실주집 |
|---|---|
| 한자 | 續眞實珠集 |
| 유형 | 문헌 |
| 키워드 | 청허 휴정, 간화선, 진실주집, 대혜보각선사서, 고봉화상선요, 치문경훈, 선림보훈, 설숭 |
| 판본 | 목판본 |
| 시대 | 조선 후기 |
| 간행연도 | 1860년(철종 11) |
| 간행처 | 묘향산 |
| 소장처 | 개인 소장(김자현) |
조선 후기 휴정이 『진실주집』에서 중요한 내용을 뽑아 펴낸 선 문헌
조선 후기 청허 휴정(淸虛休靜, 1520~1604)이 송나라 선어록 『진실주집(眞實珠集)』에서 중요한 내용을 뽑아서 펴낸 선 문헌으로, 속편을 제작한다는 의미로 『속진실주집』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1860년(철종 11) 묘향산에서 간행한 목판본이다. 김자현 소장본이 현재 유일한 휴정의 친필 판각본으로 알려져 있다. 쌍운(雙運)이 쓴 발문의 “만력 갑진년(1604) 시월 하순[萬曆甲辰良月下澣]”에 처음 판각하였고, 이상은 우리 등계(登階) 대사께서 정밀하게 가려 뽑으셨다는 기록으로 보아 휴정의 편저로 추정된다. 책의 끝에는 1860년 11월에 중간(重刊)하여 묘향산(妙香山) 판전에 보관하였다는 간기가 있다.
『진실주집』은 1274년(함순 10) 송나라의 무주 거사(無住居士) 예묘행(倪妙行)이 여러 선사(禪師)의 명(銘)·가(歌)·심요(心要)·법어(法語)·시(詩)·문(文) 등에서 선(禪)과 관련한 내용을 채록하여 편집한 선어록(禪語錄)이다.
이 책은 1책으로, 『대혜보각선사서(大慧普覺禪師書)』에서 「고사답여사인(杲師答呂舍人)」과 「답왕교수서(答王敎授書)」 2칙(則)을 뽑았고, 『고봉화상선요(高峯和尙禪要)』에서 「고봉시중(高峯示衆)」 1칙을 발췌하였으며, 『치문경훈(緇門警訓)』에서 「자경문(自警文)」과 「석난문(釋難文)」 2칙을 실었으며, 『선림보훈(禪林寶訓)』에서 송나라 명교 설숭(明敎契嵩, 1007~1072), 원통 거눌(圓通居訥, 1010~1071), 대각 회연(大覺懷璉, 1009~1090), 법원 녹공(法遠錄公, ?~?), 불안 청원(佛眼淸遠, 1067~1120), 변공(辨公, ?~?), 밀암 함걸(密庵咸傑, 1118~1186), 초당 선청(草堂善淸, 1057∼1142) 등의 법문 8칙을 가려 뽑았다.
이 책은 조선 후기 선 사상의 중심을 이끌었던 휴정이 선가의 귀감으로 삼을 만한 내용을 뽑아 엮었으므로, 그의 선 사상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문헌이며, 그의 친필을 그대로 새긴 목판본이므로 서예사는 물론 서지학적으로도 뛰어난 가치를 지닌다.
· 집필자 : 불교백과1팀
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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