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선문오종강요 |
|---|---|
| 한자 | 禪門五宗綱要 |
| 유형 | 문헌 |
| 키워드 | 환성 지안, 선종, 선문오종, 임제종, 운문종, 조동종, 위앙종, 법안종, 인천안목, 선문강요집 |
| 판본 | 목판본 |
| 시대 | 조선 후기 |
| 간행연도 | 1689년(숙종 15) |
| 간행처 | 함경남도 안변 설봉산 석왕사 |
| 소장처 |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외 |
조선 후기 지안이 선종의 다섯 종파의 핵심 주장을 간추려 지은 책
조선 후기 환성 지안(喚惺志安, 1664~1729) 선종의 핵심적인 종파인 임제종(臨濟宗)·운문종(雲門宗)·조동종(曹洞宗)·위앙종(潙仰宗)·법안종(法眼宗) 등 오가(五家)의 핵심적인 주장을 정리하여 저술한 선 사상서이다. 1689년(숙종 15) 함경남도 안변 설봉산 석왕사(釋王寺)에서 간행된 목판본이다.
이 책은 권이 분명하지 않은 1책으로, 북해 함월(北海涵月)의 「선문오종강요서문」과 임제종은 9개 항목, 운문종은 4개 항목, 조동종은 6개 항목, 위앙종은 1개 항목, 법안종은 10개 항목, 잡록(雜錄)은 7개 항목과 간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 책은 송나라 회암 지소(晦巖智昭, ?~?)가 1188년에 펴낸 『인천안목(人天眼目)』과 고려 진정 천책(眞靜天頙, 1206~?)이 1531년(중종 26) 간행한 『선문강요집(禪門綱要集)』의 계보를 이었다. 함월의 서문에는 조동종 이외의 4가가 모두 남악 회양(南嶽懷讓, 677~744)에서 나왔다고 그 시원을 밝혔는데, 역사적인 사실과 다르게 서술하였다. 이는 역사적인 오류라기보다는 『인천안목』과 『선문강요집』에서 당시 전승되었던 가르침을 자신의 입장으로 밝힌 것으로 볼 수 있다.
지안은 임제종의 경우 ‘기틀과 작용을 밝힘[明機用]’이라는 부제를 붙이고, 운문종은 ‘절단을 밝힘[明截斷]’이라 하고, 조동종은 ‘향상을 밝힘[明向上]’이라 하며, 위앙종은 ‘체와 용을 밝힘[明體用]’이라 하고, 법안종은 ‘오직 마음뿐임을 밝힘[明唯心]’이라고 부제를 붙여 각 종파 교의의 핵심을 가려서 풀이하였다. 아울러 임제종에는 삼구(三句)·삼현(三玄)·삼요(三要)·사료간(四料揀)·사빈주(四賓主)·사조용(四照用)·사대식(四大式)·사할(四喝)·팔방(八棒) 등의 주제를, 운문종은 삼구(三句)·추고(抽顧)·일자관(一字關)·파릉삼구(巴陵三句) 등의 여러 주제를 뽑아 풀이하였다.
이 책은 우리나라 선종사에서 선종 오가라는 말을 내세우면서도 그 교의와 수행이 임제종 위주로만 치우쳐 전승되었던 특징을 잘 보여 준다. 또한 회양의 계통과 임제종을 중시하는 조선시대 선종의 풍토를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에 나타난 중요한 오가의 주제들은 조선 후기 활발한 선 논쟁으로 이어져 선 사상의 다양한 발전을 이끌었다.
· 집필자 : 불교백과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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