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환공 치조 |
|---|---|
| 한자 | 幻空治兆 |
| 유형 | 인물 |
| 키워드 | 청주집, 보광사, 정원사 |
| 시대 | 조선 후기 |
| 출생 | 미상 |
| 입적 | 미상 |
| 호 | 환공(幻空) |
| 주요주석처 | 고령산(古靈山) 보광사(普光寺) |
조선 후기 염불결사인 정원사를 결성하고 『청주집』을 편찬한 승려
19세기에 활동한 승려로, 고령산(高靈山) 보광사(普光寺)에서 염불결사인 정원사(淨願社)를 결성하였다. 일종의 의례서인 『청주집(淸珠集)』(1870)을 편찬하였다.
대사의 이름은 치조(治兆), 법호는 환공(幻空)이다. 1870년(고종 7) 경기도 파주 고령산 보광사에서 만일염불회(萬日念佛會)인 정원사를 결성하였다. 이는 동진(東晋)시대 여산 혜원(廬山慧遠, 334~416)이 결성한 염불결사(念佛結社: 정토왕생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일정 기간 함께 염불하며 수행하기 위해 조직한 신앙결사)인 백련결사(白蓮結社)를 모범으로 하여 조직한 결사이다. 같은 해에 동참자를 늘리면서, 결사의 규약(規約)으로 삼고자 『청주집』(1870)을 편찬하였다. 천태 지의(天台智顗, 538~597)의 『정토십의론(淨土十疑論)』과 당(唐) 승려 비석(飛錫)의 『염불삼매보왕론(念佛三昧寶王論)』 등 37종의 정토 관련 서적에서 염불수행에 필요한 구절 120칙(則)을 간추려 뽑아 체계를 갖추어 배열한 책이다.
그 외 자세한 행적은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대사가 간행한 『청주집』은 조선 후기 염불결사의 모습을 보여 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 집필자 : 불교백과1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