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국존

한글국존
한자國尊
유형역사
키워드국사
시대고려 후기
① 덕이 있는 고승 ② 고려 후기 원 간섭기에 국사를 다르게 부르던 말
① 한 나라의 존자(尊者) 또는 덕이 있는 고승(高僧)을 일컫는 말로, 덕(德)‧행(行)‧지(知)를 겸비한 고승에 대한 존칭이다. ② 고려(高麗) 후기에 국사(國師)를 다르게 부르던 명칭이다. 국사란 국가의 스승을 의미한다. 신라(新羅)·고려에서는 국가에서 존경할 만한 고승을 왕사(王師) 혹은 국사로 책봉하였다. 특히 고려에서는 왕사·국사를 제도화하여 임명하였는데, 교종은 승통(僧統), 선종은 대선사(大禪師)처럼 가장 높은 승계를 가진 승려 중에서 명망 있는 자를 국사로 삼았다. 국사는 시기에 따라 국존(國尊)‧국통(國統)‧국로(國老) 등으로도 불렀는데, 고려 후기 원(元) 간섭기가 되면 고려의 관제가 격하되면서 원에서 사용하고 있던 국사라는 명칭을 피해 국존 혹은 국통이라 바꿔 불렀다. 고려의 국존으로는 보각국존(普覺國尊) 일연(一然, 1206~1289), 유가종(瑜伽宗)의 홍진국존(弘眞國尊) 혜영(惠永, 1228~1294) 및 자정국존(慈淨國尊) 미수(彌授, 1240~1327)가 대표적이다.
· 집필자 : 불교백과1팀

용례

  • 스님과 가까운 시기에 큰 비구(比丘)가 있어 부처님과 조사의 도를 밝혀 후학(後學)들을 깨우쳐 인도하였으니 그 이름은 보각국존(普覺國尊)이다. 그의 제자들이 대략 수백 수천 명이었지만, 능히 견고한 법을 꿰뚫어 보고 심오한 이치를 파악하여 미묘하게 계합하고 줄탁(啐啄)한 사람은 오직 보감국사(寶鑑國師)가 그런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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