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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

한글미륵
한자彌勒
산스크리트어Maitreya
유형인물
키워드유가행파, 유가사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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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불교 유가행파의 시조이자 『유가사지론』의 저자로 알려진 인도 승려
인도 대승불교 유가행파(瑜伽行派)의 시조이자 『유가사지론(瑜伽師地論)』을 저술했다고 알려진 승려이다. 미륵(彌勒)은 범어 마이트레야(Maitreya)를 음역한 것이며, 중국말로는 자씨(慈氏)라고 의역된다. 유가행파는 유식학(唯識學)을 사상적 기반으로 하는 인도 대승불교의 한 종파이다. 『해심밀경(解深密經)』을 근본 경전으로 하며, 주요 논서로 『유가사지론』, 무착(無着, ⓢ Asaṅga)의 『섭대승론(攝大乘論)』, 세친(世親)의 『유식이십론(唯識二十論)』·『유식삼십송(唯識三十頌)』 등이 있다. 유가행파의 논서에서 미륵은 무착에게 유식의 교리를 전수한 보살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중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유가사지론』의 저자가 미륵이라고 전해지고 있으나, 『유가사지론』의 저자가 누군지에 관해서는 여러 이설이 있다. 미륵이라는 인물은 생애나 행적이 구체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다. 따라서 미륵이 실재한 인물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도 이견이 있다. 대체로 무착에게 유식의 교리를 전수한 보살로서 미륵을 언급하는 경우는 미륵을 실재한 인물로 보지 않는 입장이다. 그러나 일부 학자들은 이 전설이 후대에 창조된 것이며, 미륵이 실존했다고 보기도 한다. 미륵이 역사적 인물인지조차 불확실하기에 실재적 인물인 미륵과 미륵신앙에서 언급하는 미래불(未來佛)인 미륵이 혼동되기도 한다. 미륵이 실재했는지는 여전히 수수께끼지만, 그가 지었다고 알려진 『유가사지론』은 유가행파의 근본 교의를 담고 있는 유식학 최초 논서로, 후대 불교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 집필자 : 불교백과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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