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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오온론

한글대승오온론
한자大乘五蘊論
산스크리트어Pañcaskandhaka
티베트어Phung po lnga’i rab tu byed pa
유형문헌
키워드대승광오온론, 세친, 현장
초기불교의 오온을 대승 유식 사상의 시각으로 해설한 논서
세친(世親, Vasubandhu, 400?~480?)의 저작으로, 오온(五蘊, pañca-skandha)을 대승불교, 특히 유식 사상의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심화 분석한 비교적 짧은 논서이다. 줄여서 『오온론』이라고도 하며, 현장(玄奘, 602?~664)이 한역하였다. 이 논서의 산스크리트어명은 판차스칸다카(Pañcaskandhaka)이고, 티베트어명은 풍 포 가이 랍 투 제 파(Phuṅ po lṅa’i rab tu byed pa)이다. 2008년에 중국 학자 리쉐주(李學竹)와 독일 학자 에른스트 슈타인켈너(Ernst Steinkellner)에 의해 수정 교정본(Diplomatic Edition)과 비판 교정본(Critical Edition)이 수록된 산스크리트어본이 출간되었고, 여기에는 티베트어본과 한문본도 추가로 실려 있다. 주석서로는 산스크리트어본과 티베트어본 그리고 한문본이 모두 남겨져 있다. 한문본은 안혜(安慧)의 『대승광오온론(大乘廣五蘊論)』이 유일하지만, 안혜의 산스크리트어 주석서인 『오온론석(Pañcaskandhakavibāṣā)』과 대응하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 티베트 역 주석은 세 종류 문헌이 전해진다. 슈타인켈너에 따르면, 이 논서는 무착(無着, Asaṅga 395?~470?)의 『대승아비달마집론(大乘阿毘達磨集論)』의 첫째 장, 즉 유식유가행파와 관련된 아비달마 요약집이라고 요약될 수 있다고 한다. 그래도 이 논서는 유식유가행파의 문헌에 속하기 때문에, 세친의 『유식삼십론송(唯識三十論頌)』과도 관련되고, 세친의 『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과도 연관된다. 책의 구성은 색온(色蘊)·수온(受蘊)·상온(想薀)·행온(行蘊)·식온(識蘊) 다섯 가지로 나누어져 있으며, 특히 식온에서 유식학파의 독창적 개념인 알라야식(阿賴耶識, ālaya-vijñāna)과 말나식(末那識, manas), 그리고 심소(心所, caitta)가 등장하고 있다. 따라서 이 글은 아비달마와 유가행파의 연결을 살펴보는 데 의미 있는 논서가 된다. 더욱이 다른 유식유가행파에서 찾기 힘든 심소에 대한 설명이 다수 포진되어 있어, 심소 연구를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살펴봐야 할 중요한 저술이기도 하다.
· 집필자 : 불교백과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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