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대승의장

한글대승의장
한자大乘義章
유형문헌
키워드구마라집법사대의 대승대의장, 여산 혜원, 정영사 혜원
판본목판본
시대고려
간행연도1243년
간행처대장도감
소장처경남 합천군 해인사
① 동진시대에 여산 혜원과 구마라집의 대승불교에 관한 문답집 ② 수나라 정영사 혜원이 편찬한 백과사전식 교리집성 문헌
① 동진(東晉) 시대에 여산 혜원(廬山慧遠, 334~416)이 대승의 교의를 비롯한 불교학의 중요한 문제에 대해 407년부터 구마라집(鳩摩羅什, 344~413)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얻은 몇 차례의 문답 서신을 정리한 책이다. 다른 이름으로 『구마라집법사대의(鳩摩羅什法師大義)』·『대승대의장(大乗大義章)』이라고도 한다. 이 책은 모두 3권 18장으로, 혜원과 구마라집 사이에 주고받은 열여덟 가지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먼저 상권에서는 진법신(眞法身)의 형상과 종류, 수명, 삼십이상(三十二相) 수행, 수결법(受決法) 등 법신의 본질적인 특성과 현현하는 방식에 대해 여섯 가지 문답을 전한다. 중권에서는 법신의 감응(感應)·나한(羅漢)·염불삼매(念佛三昧)·사상(四相) 등 법신의 작용과 감응 및 수행의 실천적 측면에 대해 일곱 가지 문답을 설한다. 마지막으로 하권에서는 공(空)의 이해와 식(識)의 작용, 수행의 전반적인 과정과 수명에 대해 다섯 가지 문답을 설한다. 이 책에 나타난 혜원의 질문과 구마라집의 답변을 통해 당시 중국에서 불교를 어떻게 이해하고 수용했는지 그 일면을 살펴볼 수 있다. ② 수나라 때 정영사(淨影寺) 혜원(慧遠, 523~592)이 불교 교리를 비롯한 주요 불교 용어를 법수가 늘어나는 순서에 따라 분류하여 상세히 해석한 백과사전식 교리 집성 문헌이다. 저자 혜원은 지론학파에 속한 인물로 스승인 법상에게도 이 책과 유사한 형태의 저술이 있었다고 한다. 이 책은 모두 20권으로, 그 내용은 교법취(敎法聚) 3항, 의법취(義法聚) 26항, 염법취(染法聚) 60항, 정법취(淨法聚) 133항, 잡법취(결)의 큰 주제로 나누어진다. 교법취에서는 모든 경전에 나타난 부처님 가르침의 자취에 대한 의미[衆經教迹義]를 소개하고, 옳고 그름을 분별하며 바른 의미를 드러낸다. 그리고 경장, 율장, 논장에 대한 의미[三藏義]에 대해 제목과 특징 등 일곱 가지 주제로 나누어 설명한다. 십이부경전에 대한 의미[十二部經義]에 대해서는 제목, 체상, 시기에 따른 분별 등 다섯 가지 주제로 설명한다. 다음으로 의법취에서는 불성의 의미[佛性義], 가명의 의미[假名義], 이제의 의미[二諦義] 등 26항목에 대해 밝힌다. 염법취는 다시 번뇌의 의미[煩惱義] 중에 이장의(二障義), 삼장의(三障義) 등 30항목을 설명하고, 모든 업의 의미[諸業義]에서 신등삼업(身等三業), 삼성업(三性業) 등 16개 항목을 밝힌다. 그리고 고보(苦報)의 의미에서 이종생사의(二種生死義), 사생의(四生義) 등 14항목을 설한다. 정법취에서는 인법(因法)과 과법(果法)으로 크게 나누어 인법 중에 발보리심의(發菩提心義), 회향의(迴向義) 등 115항목을 밝히고, 과법 중에 대반열반의(大般涅槃義), 무상보리의(無上菩提義) 18항목에 대해 해설한다. 잡법취는 결락되어 내용을 알 수 없다. 이 책은 예부터 불교 용어를 확인하는 사전 역할을 해냈으며, 대소승과 현밀의 경론을 광범위하게 인용하여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는다.
· 집필자 : 불교백과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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