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대반열반경소

한글대반열반경소
한자大般涅槃經疏
유형문헌
키워드관정, 열반경소, 남본열반경, 대반열반경집해, 대승열반경
판본목판본
시대고려
간행연도1243년
간행처대장도감
소장처경남 합천군 해인사
수나라 관정이 남본 『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을 해설한 주석서
유송(劉宋) 시기에 혜엄(慧嚴, 363~443)·혜관(慧觀)·사령운(謝靈運, 385~433) 등이 한역한 남본 『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 36권을 619년에 수나라 관정(灌頂, 561~632)이 해설한 주석서이다. 다른 이름으로 『남본열반경소』·『열반경소』·『대소』 등이라고 부른다. 열반은 범어 니르바나(nirvāņa)의 음사어로 모든 번뇌의 불이 꺼져 평온하고 고요한 경지를 말하며, 적멸(寂滅)·멸도(滅度) 등으로도 표현된다. 또한 완전하다는 뜻을 가진 범어 파리(pari)의 음사를 더해 ‘완전한 열반’이라는 의미로 반열반(般涅槃)이라고도 하며, 석가모니불의 위대한 열반을 가리켜 대반열반(大般涅槃)이라고도 한다. 『열반경』에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입멸(入滅)에 중심을 둔 소승열반경과 불생불멸(不生不滅) 하는 부처님이 출세하여 입멸하신 의의에 중점을 둔 대승열반경이 있다. 소승열반경에는 백법조(白法祖) 역의 『대반열반경』 3권과 역자 미상의 『불반니원경』 2권, 불타야사(佛陀耶舍)·축불념(竺佛念) 공역의 『장아함경』 「유행경」이 있다. 또 대승열반경에는 동진(東晋)의 법현과 불타발타라(佛陀跋陀羅)가 한역한 『불설대반니원경(佛說大般泥洹經)』 6권, 북량(北涼)의 담무참(曇無讖)이 421년에 한역한 『대반열반경』 40권(북본 『열반경』), 유송의 혜엄·혜관·사령운 등이 북본 『열반경』과 법현의 『대반니원경』을 대조하여 편집한 『대반열반경』 36권(남본 『열반경』)이 있다. 이 가운데 『대반열반경소』는 남본 『열반경』을 관정이 문구를 따라 풀이한 것이다. 저자 관정은 천태종의 제5조로, 스승인 천태 지의(天台智顗, 539~598)의 해석에 바탕을 두고 이 책을 주석하였다. 그래서 이 책은 관정의 다른 『열반경』 주석서인 『대반열반경현의(大般涅槃經玄義)』 2권과 함께 천태종의 『열반경』 해석을 나타내는 근본이 되었다. 이 책은 모두 33권, 25품이다. 내용은 전체를 다섯 장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먼저 제1장은 서품에 해당하며, 붓다가 열반에 임하면서 음성·광명·진동을 통하여 대중을 부르고, 여기에 참여한 염부주 대중·중간 대중·상계의 대중 등 52대중의 위덕을 통해 『열반경』을 설하게 된 인연을 밝힌다(제1권~제2권). 제2장은 제2 「순다품」부터 제17 「일체대중소문품」까지 해당하며, 열반의 법문을 펴는 법회를 보인다(제2권~제13권). 제3장은 제18 「현병품」부터 제22 「광명변조고귀덕왕보살품」까지 해당하며, 열반의 행을 나타낸다(제13권~제23권). 제4장은 제23 「사자후품」이 해당하며, 열반의 뜻을 문답으로 설한다(제23권~제27권). 마지막으로 제5장은 제24 「가섭보섭품」과 제25 「교진여품」이 해당하며, 열반의 법문에 의하여 외도를 절복하고 포섭하는 내용을 전달한다(제28권~제33권). 이 책은 초기 천태교학의 『열반경』 해석을 파악할 수 있는 주요 문헌으로, 이후에도 천태종의 조사들이 『열반경』을 해석할 때 지침이 되었다.
· 집필자 : 불교백과1팀

관련자료

  • 대반열반경소(大般涅槃經疏)
    고서 상세정보
  • 더보기  +
  • 灌頂撰 『大般涅槃経疏』、『大般涅槃経玄義』における仏性説 開善寺智蔵との対比を中心に
    학술논문 泉 健一 | 創価大学大学院紀要 | 42 | 創価大学大学院 | 2021 상세정보
  • 灌頂撰 『大般涅槃経疏』、『大般涅槃経玄義』における仏性説 開善寺智蔵との対比を中心に
    학술논문 泉 健一 | 創価大学大学院紀要 | 42 | 創価大学大学院. | 2021 상세정보
  • 더보기  +
    • 내용
  • 위로
  • 불국토
    문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