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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법화종

한글대한불교법화종
한자大韓佛敎法華宗
유형용어
키워드대한불교정각회, 회삼귀일, 일심삼관, 교관겸수, 무량사
법화 사상 계열에 속한 현대 한국불교 종단
정각(正覺) 김갑열(金甲烈, 1904~1982)이 고려시대 대각국사(大覺國師) 의천(義天, 1055~1101)을 종조(宗祖)로 하여 창종한 종단이다. 정각회‧대한불교정각회라고도 불렀으며, 줄여서 법화종(法華宗)이라고도 한다. 정각은 해방 후 법화사 등에서 법화신앙을 공부했으며, 1945년 대승불교법화회에 여성 지도자로는 유일하게 참여하였다. 이후 법화계 종단의 분열 속에서 남녀동등권을 주장하였으나, 법화계 단일 종단 설립에 성공하지는 못하였다. 1956년 자신이 건립한 성북동 삼각산 무량사에서 대한불교정각회를 세웠는데, 1960년에 대한불교법화종으로 개칭하였다. 1991년에는 사단법인으로 변경해 등록하고 총본산(總本山)을 고성 안정사로 이전하였다. 대한불교법화종의 종지(宗旨)는 회삼귀일(會三歸一)을 본체로 하여 일심삼관(一心三觀)과 교관겸수(敎觀兼修)를 익혀서 중생을 교화하고 불법을 널리 폄으로써 호국(護國)하는 데에 있다. 즉 신라시대 원효(元曉)의 깊은 가르침과 고려시대 제관(諦觀)의 종지를 계승하여 대각국사 의천이 수립한 정통 법화 종문을 현대에 중흥하려는 것이다. 소의경전은 『묘법연화경』이며, 본존(本尊)은 십계만다라(十界曼多羅)에 석가모니불을 모시고 있다. 종지를 실현하기 위한 종단의 중앙 조직으로는 종정 아래 원로원‧감찰원‧총무원‧중앙종회를 두고 있는데, 종단 행정을 총괄하는 총무원에는 총무부‧교무부‧재무부‧사회부 등이 있다. 대한불교법화종의 기관지 『법화신문』이 있고, 월간지 『백련』도 간행하고 있다. 주요한 행사로는 음력 2월 15일 열반절(涅槃節), 4월 8일 석탄절(釋誕節), 5월 10일 창종 기념 행사, 9월 28일 전몰군경 합동 위령제, 12월 8일 성도절(成道節) 등이 있다. 법화종은 승속(僧俗) 구분이 없으며, 기복(祈福)적인 요소를 모두 배제하고 석가모니불만을 모시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한국불교 단협의회 소속 종단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종단협의회 공식사이트를 참고할 수 있다.
· 집필자 : 불교백과1팀

관련자료

  • 도서 한국불교총람편찬위원회. | 大韓佛敎振興院 | 1998a 상세정보 출처
  • 한국의 종교현황
    도서 문화체육관광부 [편]. | 문화체육관광부 | 2012 상세정보
  • 韓國宗教便覽
    도서 文化公報部 [편]. | 文化公報部 | 1984a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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