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명상음악 |
|---|---|
| 한자 | 瞑想音樂 |
| 영문 | Meditation Music |
| 유형 | 문화예술 |
| 시대 | 현대 |
마음과 정신의 집중・정화 및 명상에 활용되는 음악
동・서양 문화가 활발하게 교류하는 20세기에 접어들어 역동적 음악과 물질문명을 발전시켜 온 기독교 문화권의 사람들이 동양 정신에 눈뜨면서 명상음악이라는 장르가 형성되었다. 명상음악의 대체적인 특징을 보면, 단순한 요소를 반복한다는 점에서 염불과 닮은 면이 있고, 짧고 단순한 주제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미니멀뮤직과도 상통한다. 뉴에이지음악을 비롯하여 라즈니쉬명상센터에 모여든 요기들을 위한 창작음악들이 초기의 명상음악으로 부각된 이래 현재는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어 있다.
인류 문화의 전반적인 흐름을 보면, 더운 지역과 정착 생활을 하는 지역은 음악의 흐름이 미세하고 정적인 반면 추운 지역과 유목・수렵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동적인 음악을 향유해 왔다. 불교를 신봉하는 지역은 대부분 덥거나 정착 생활을 하며 명상 문화를 향유해 왔고, 그에 수반되는 음악들도 같은 경향을 띈다. 반면 일조 시간이 짧고 추운 유럽 혹은 수렵・유목생활을 하는 지역은 도약 선율과 역동적인 리듬을 향유하며 기독교 문화를 발전시켜왔다.
세계의 문화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서구 사람들이 아시아 각지를 다니며 체험한 동양음악을 자신들의 음악 어법으로 활용하였고, 마침내 동양 정신을 표방한 명상음악을 창작하게 되었다. 그 결과 남방불교의 자비송 ‘메따’가 각 나라의 음악들과 어우러진 퓨전 명상음악으로 재생산되는가 하면 티베트와 인도의 만트라 찬팅이 서구인들에게 신비감을 자극하며 치유음악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후 아시아 각지에서 자신들의 신행음악을 명상음악화한 음원을 출시하였고, 이러한 흐름을 따라 송광사 예불을 음악화한 김영동의 선(禪)음악이 한국의 불교 명상음악으로 각광받기도 하였다.
· 집필자 : 윤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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