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사다라니

한글사다라니
한자四陀羅尼
유형문화예술
키워드범어범패, 바라무, 사다라니 작법무, 천수바라무
시대고려시대~현대
관련장소서울 봉원사를 비롯한 무형문화재 전승 사찰
관련인물무형문화재 보존 및 전승 승단
공양을 법식으로 가지(加持)하여 베푸는 네 가지 진언
공양을 베푸는 변식(變食), 감로수(甘露水), 수륜관(水輪觀), 유해(乳海) 진언을 하나로 묶어 송주하는 진언을 말한다. 음식이 법식으로 변화하도록 하는 주문에 이어 감로수가 되고, 우유가 바다와 같이 많아지도록 가지하여 공양과 베풂을 극대화하는 절차이다. 변식진언: 나막 살바 다타아다 바로기제 옴 삼바라 삼바라 훔감로수진언: 나무 소로바야 다타아다냐 다냐타 옴 소로소로 바라소로 바라소로 사바하수륜관진언: 옴 밤 밤 밤 밤유해진언: 나모 사만다 못다남 옴 밤 ‘변식진언’은 “무량위덕 자재광명승묘력”이 본래의 명칭이다. 수륜관진언은 종래에 ‘일자(一字)수륜관진언’으로 칭한 바 있다. 이는 산스크리트로 물을 뜻하는 ‘밤’이 1자인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재장(齋場)에서 행해지는 사다라니의 설행 양상을 보면, 영산재에서는 상단권공 의식 절차 가운데 특사가지(特賜加持) 다음에, 수륙재에서는 각 단에 사다라니를 설행한다. 특히 하단에서는 주식현공(呪食現供)을 마련하여 사다라니 절차를 더 세세하게 일러주며 자비 시식(施食)을 극대화한다. 수륙재는 설행하는 승단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수륙재를 예로 들면, 조계종어산작법학교 승단이 설행하는 무형문화재 제125호 삼화사 수륙재는 앞서 예를 든 재차(齋次)와 같지만 어장 동희 스님이 주관하여 설행하는 진관사 수륙재(제126호)는 신촌 봉원사의 영산재와 상통하는 재차가 다소 있고, 창원 백운사 아랫녘 수륙재(제127호)의 사다라니는 영남 지역 의례작법의 관습이 반영된다. 악가무(樂歌舞)의 측면에서 보면, 도량 옹호를 위해 설행되는 천수다라니와 바라무가 무게감이 있다면 사다라니는 민요적인 선율곡태가 좀 더 드러난다. 네 개의 진언이 4악장의 형태를 지니며, 3악장에 해당하는 일자수륜관진언의 선율이 클라이맥스를 형성한다. 작법무 또한 천수다라니에 비해 공양과 베풂의 주원(呪願)이 이루어지도록 발원하는 춤사위가 좀 더 화려하다.
· 집필자 : 윤소희

관련자료

  • 수륙재의문
    도서 삼화사 수륙재보존회 | 동해: 삼화사 | 2018 상세정보
  • 수륙재의문
    도서 진관사 수륙재보존회 | 서울: 진관사 | 2016 상세정보
  • 수륙재의문
    도서 아랫녘수륙재보존회 | 창원: 백운사 | 2013 상세정보
  • 불교무용
    도서 김응기(법현) | 서울: 운주사 | 2002 상세정보
  • 한국의 전승진언
    도서 진각 밀교팀 | 서울: 대한불교진각종 한국밀교문화총람사업단 | 2018 상세정보
  • 더보기  +

지리정보

    • 내용
  • 위로
  • 불국토
    문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