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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사

한글대승사
한자大乘寺
유형사찰
키워드진평왕, 득통 기화(得通己和), 사면석불(四面石佛), 만일회
주소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대승사길 283
종단정보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의 말사
관련인물진평왕, 득통 기화(得通己和), 성암당(聖巖堂) 홍안(弘眼)
진평왕이 창건하고 국보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을 소장한 사찰
대승사는 신라시대 587년(진평왕 9)에 창건하였다. 이 해 어느 날 하늘에서 붉은 보자기에 싸인 사면석불(四面石佛)이 산자락에 떨어졌다. 소문을 들은 왕이 찾아와 참배하고 대승사를 짓도록 하였다는 이야기가 『삼국유사』에 전한다. 조선 초기 1406년에 득통 기화(得通己和, 1376~1433)가 절에서 4년 동안 『반야경』을 강의하였다. 기화는 억불의 시대에 맞서 불교의 정법(正法)을 설파하고 불교와 유교, 도교의 진리는 같다고 주장하였다. 1572년(선조 5)에는 절에서 『묘법연화경』 목판을 제작하였다. 전 7책의 인출본 완질이 동국대와 고려대 등에 전한다. 절은 임진왜란으로 전소되었다가 1604년(선조 37)에 중건하였고, 1675년(숙종 1) 법당을 중수하면서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을 봉안하였다. 1692년(숙종 18)에는 법당을 중수하며 인근의 미면사(米麵寺) 삼존불상을 옮겨 봉안하였다. 1725년(영조 원년) 삼존불상을 개금하였는데 이때 아미타불의 복장에서 사리(舍利) 1과와, 705년에 금으로 쓴 『화엄경』 7권이 발견되었다. 1730년에는 금강문을, 다음 해에는 천왕문과 일주문을 단장하였다. 조선 후기 절에는 성암당(聖巖堂) 홍안(弘眼, 1762~1804 활동) 등 유명한 화승(畵僧)들이 있었다. 1899년에는 염불당을 만들고 미타계(彌陀契)를 설립하였다. 또한 동별당에서는 염불만일회를 개설하였고, 1906년에는 쌍련암(雙蓮庵)만일회를 개설하는 등 당시 염불신앙 활동이 성행하였다. 현대 들어 1966년의 중건 이후 꾸준히 법맥을 이어 오고 있다. 가람은 대웅전을 중심으로 극락전, 나한전, 시왕전, 선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속 암자로는 묘적암, 윤필암, 상적암 등이 있다. 성보문화재로 1675년(숙종 1)에 봉안한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이 국보이고, 금동아미타여래좌상과 복장유물, 금동관음보살좌상 등이 보물이다.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은 후불탱화 형식을 조각으로 표현하였는데 현존하는 6점의 조선 후기 목각후불탱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섬세한 조각과 표현 기법이 가장 빼어나다. 금동아미타여래좌상은 머리 안에서 1301년의 기록과 다라니(1292년), 만다라 등의 복장물이 발견되었다. 불상 제작 당시 넣었을 것이므로 14세기 초에 조성된 불상으로 추정된다. 금동관음보살좌상은 1516년(중종 11)에 개금하였다는 복장 기록이 있다. 머리의 화려한 보관과 머리카락, 섬세한 옷주름 등을 잘 나타낸 빼어난 불상이다.
· 집필자 : 한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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