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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

한글낙산사
한자洛山寺
유형사찰
키워드의상(義相), 조신(調信), 범일(梵日), 홍련암, 해수관음입상
주소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종단정보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 신흥사의 말사
관련인물의상(義相), 원효(元曉), 조신(調信), 범일(梵日), 이규보(李奎報) 학열(學悅)
신라 의상이 창건한 우리나라 3대 관음기도도량 중의 하나
낙산사는 신라시대 671년(문무왕 11)에 의상(義相)이 창건하였다. 낙산은 ‘관세음보살이 항상 머무르는 곳(산)’이라는 의미의 범어 보타락가(補陀落伽, Potalaka)산의 준말이다. 『삼국유사』에 의상이 관세음보살을 친견하고 절을 창건한 과정이 자세히 전한다. 절은 신라 때부터 관음성지로 유명하였다. 원효(元曉), 조신(調信), 범일(梵日) 등의 유명한 고승들이 등장하는 관음영험 설화가 많이 전한다. 조신의 이야기는 소설가 이광수(李光洙)가 「꿈」이라는 소설로 각색하였고, 영화로 제작되기도 하였다. 고려 태조는 매년 봄·가을에 신하를 보내 이 절에서 재(齋)를 올렸다. 몽골의 침략으로 전각은 물론 관음상도 훼손되었는데 이규보(李奎報, 1168~1241) 등이 새로 조성하였다. 조선시대 1468년(세조 14) 세조가 학열(學悅)에게 중창하도록 하였다. 임진왜란 때 가람 대부분이 소실되었다가, 1631년(인조 9) 종밀(宗密)이 중창하였다. 한국전쟁의 화마로 전소되었으나 1953년에 중건하였다. 1976년 원철(圓徹)이 원통보전과 범종각 등을 중건하고 이듬해에 해수관음입상(海水觀音立像)을 봉안하였다. 2005년 대규모의 산불로 절이 전소되었다. 국가와 불교계의 지원으로 복원불사에 착수하여 2015년 대부분의 가람을 복원하였다. 가람은 원통보전·종각·일주문·천왕문·선실·승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상이 관음을 친견하고 대나무가 솟은 곳에 지은 홍련암이 소속 암자이다. 도량 전체가 국가 사적이고 의상대와 홍련암은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다. 성보문화재는 조선시대 칠층석탑과 해수관음공중사리탑비 및 사리장엄구, 그리고 건칠관음보살좌상이 국가 보물이고, 홍예문, 원장(垣墻) 등이 지방문화재이다. 칠층석탑은 조선 세조 대에 중건하였는데 고려 양식을 계승하였다. 전체적으로 간결하게 조성하여 날렵한 느낌을 준다. 해수관음공중사리탑비 및 사리장엄구는 1692년에 조성한 부도형 불사리탑이다. 공중사리탑 안에 봉안된 사리장엄구는 매납된 상태 그대로의 사리병, 금·은·동합과 비단 보자기 11점 등이다. 건칠관음보살좌상은 조선 초기에 조성하였는데 섬세한 얼굴 표현과 세밀한 보관 등이 돋보인다. 양양의 영혈사(靈穴寺)에서 옮겨 왔다.
· 집필자 : 한상길

관련자료

  • (신)낙산사 : 관음신앙의 성지 오봉산 낙산사
    도서 신대현 | 양양: 낙산사 | 2010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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