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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사

한글구인사
한자救仁寺
유형사찰
키워드천태종, 법화경, 주경야선, 삼회향놀이
주소충북 단양군 영춘면 구인사길 73
종단정보대한불교천태종의 총본산
관련인물원각 상월(圓覺上月)
대한불교천태종의 총본산
구인사는 원각 상월(圓覺上月, 1922~1974)이 1945년에 창건하였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음기도 도량이다. 절 이름은 억조창생(億兆蒼生)의 중생을 구제(救濟), 구인(救仁)한다는 뜻에서 비롯되었다. 상월은 강원도 삼척 출신으로 구인사에서 기도 수행에 전념하였는데 당시 한국전쟁으로 고통을 겪었던 민중들에게 진인(眞人)으로 추앙받았다. 1966년 애국불교·대중불교·생활불교라는 3대 지표를 세우고 천태종의 부흥을 선포하였다. 이듬해 1967년 천태종 대각불교라는 이름으로 불교단체 등록을 하면서 절은 천태종의 본산이 되었다. 천태종은 고려시대 대각국사 의천이 창종하였다. 조선시대 1424년(세종 6)에 조계종, 총남종과 함께 선종으로 통합되면서 명맥이 단절되었다. 1968년 대한불교천태종으로 개명하고 본존불은 석가모니불, 종조는 대각국사, 근본경전은 『법화경』으로 정하였다. 구인사의 출가자들은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수행하는 주경야선(晝耕夜禪)의 실천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현재 국내의 단일 사찰로는 최대의 신도 수를 보유하고 있다. 창건 초기부터 영산재와 수륙재를 설행하여 대중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2012년에는 영산재의 뒤풀이 행사인 삼회향(三廻向)놀이가 충청북도의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았다. 가람은 소백산 수리봉 아래 백자동(栢子洞)의 가파른 계곡에 자리 잡고 있다. 대법당 설법보전과 대강당인 광명당, 관음전, 천태역대조사전, 판도암, 설선당, 향적당, 총무원 청사 등 50여 동이 있다. 전각마다 치병과 소원성취를 발원하며 철야 정진하는 기도객의 기도, 염불 소리가 가득 넘쳐 난다. 5만 명까지 동시에 수용 가능하다고 한다. 경내에는 일체의 휴대전화 전파가 닿지 않아 기도·수행에 전념할 수 있다. 2008년에는 가람 가장 높은 곳에 대조사전을 설립하였고, 2013년에는 입구에 불교천태중앙박물관을 개관하였다. 성보문화재로는 고려시대의 금동구층소탑과 청자발우, 조선 초기의 『묘법연화경』, 1786년(정조 10) 조성의 아미타회상도(이상 충북 유형문화재) 등이 있다.
· 집필자 : 한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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