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대륜 진종 |
|---|---|
| 한자 | 大輪振宗 |
| 유형 | 인물 |
| 키워드 | 유점사, 태고종 |
| 시대 | 근대 |
| 출생 | 1883년 |
| 입적 | 1979년 |
| 호 | 법운(法雲), 대륜(大輪), 석종(釋宗), 세영(世榮) |
| 주요 주석처 | 금강산 유점사, 각황사(조계사) |
참선과 포교 병행하며 전법한 스님
1883년 6월 19일(음력 5월 15일)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제률리에서 태어났다. 부친은 박중보(朴仲甫), 모친은 경주 김씨이다. 속명은 박대륜(朴大輪)이다. 본관은 밀양. 법명은 진종(振宗), 법호는 법운(法雲), 대륜(大輪), 석종(釋宗)을 사용했다.
어려서 한학을 공부하고, 1898년 4월 금강산 유점사에서 곽운(廓雲)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동선(東宣) 스님에게 사미계를 받았다. 1898년 유점사 반야암의 대월(大月) 선사에게 사미과와 사집과를, 1909년 설하(雪河) 스님에게 사교와 대교를 공부했다. 1900년 10월 유점사를 시작으로 제방선원에서 안거 수행을 겸했다.
1909년부터 6년간 서울 각황사(조계사) 감원을 지내면서 탑골공원 원각사의 복원과 사직공원의 대가람 건립을 발원하며 천일기도를 했다. 1915년 4월 평양 유점사 포교당을 설립하고, 1917년에는 일본을 방문해 일본불교계를 시찰했다. 1927년 2월 서울 종로에 있는 안변 석왕사 포교당을 인수하여, 이듬해(1928) 2월 유점사 경성포교당(불이성 법륜사)으로 개원했다. 『백유경』, 『법화경』, 「화엄경보문품」 등의 경전을 인쇄하여 배포하고, 불교부인자은방생회(佛敎婦人慈恩放生會)를 조직하는 등 포교활동을 펼쳤다.
1940년 금강산 유점사에서 대종사 법계를 받고, 1945년 4월 유점사 주지로 취임했다. 해방 직후 동국학원 이사에 이어 한국전쟁 발발 뒤인 1950년 10월 ‘불교이북5도연합교무원장’을 지냈다. 평소 원효(元曉)대사의 발심수행자(發心修行章)과 야운(野雲)스님의 자경문(自警文)을 독송했다.
1954년 불교정화운동이 일어나자 대처승 핵심 인사로 활동했다. 1956년 동국학원 이사, 1956년 조계종 총무부장(통합종단 이전)을 지냈다.
1970년 창종한 한국불교태고종의 원로원장(1975)과 초대 종정(1970, 1974)을 지냈다. 1970년 6월 기존 『불교계(佛敎界)』에서 제호를 바꾼 『불교(佛敎)』의 발행인을 맡았다. 1972년에는 태고종의 『신편불교성전』 발행을 주도했다. 1979년 1월 16일 오후 2시 서울 사간동 법륜사에서 세수 97세, 법랍 82세로 입적했다. 탑비는 법륜사에, 사리탑은 북한산 태고사에 있다.
· 집필자 : 이성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