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안진호 |
|---|---|
| 한자 | 安震湖 |
| 유형 | 인물 |
| 키워드 | 석문의범, 만상회 |
| 시대 | 근현대 |
| 출생 | 1880년 |
| 입적 | 1965년 2월 21일 |
| 주요 주석처 | 남양주 봉선사 |
| 비 소재지 | 남양주 봉선사 |
근대 한국사찰 사료집 다수 출간한 학승
근대 한국사찰 사료집[寺誌]과 불교의례집을 다수 출간한 학승이다.
1880년 경북 예천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안석연(安錫淵), 본관은 순흥이다. 16세에 예천 용문사에서 불경(佛經)을 열람하고 발심해 이듬해인 1896년 신일(信一)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9년간 용문사 강원에서 교학을 이수하고, 문경 김룡사·문경 대승사·양주 봉선사 강원에서 후학을 지도했다. 30대에는 소금장수, 40대에는 등유장수를 하며 만행을 했다.
1906년 명진학교(동국대 전신)를 제1회로 졸업했다. 1914년 여름 예천 용문사와 봉명사가 연합으로 설립한 불교포교당을 중심으로 예천불교회를 설립(1915)했다. 포교당에 설치한 야학회(夜學會) 교수를 지냈다. 1925년 12월 봉선사 강사로 초청되어 1927년 봄까지 재직하고, 같은 해 4월 의성 고운사 강사로 초청됐다. 양주 봉선사, 강화 전등사, 금강산 유점사, 장성 백양사, 안변 석왕사, 문경 김룡사 등 200여 곳의 사암(寺庵)을 직접 답사하며 자료를 수집해 다수의 사지(寺誌)를 편찬했다.
1929년 상경해 서대문정(町) 2정목 29번지에 ‘만상회(卍商會)’를 열고 불교 서적 번역 및 출판 보급에 나섰다. 해인사 주지 이회광(李晦光)이 운영하는 서울 정동(貞洞) 중앙포교소에도 관여했다. 1925년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조선불교단의 일본시찰에 참여했다.
1938년 6월 30일부터 1939년 5월 16일까지 진안 옥천암 주지를 지냈다. 일제강점기 『불교』에 62편의 글을 발표했다. 1947년 서울 보문사 비구니전문교육원에서 권상로, 윤주일 등과 강의했다.
1965년 2월 21일(음력 1월 20일) 사가인 만상암(서울시 돈암동 485번지)에서 입적했다. 양주 불암산의 불암사 부도바위에 있는 안진호 마애부도에는 1965년 2월 22일 열반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30여 종의 강원(講院) 교재와 『불자필람(佛子必覽)』(1931)을 보완한 불교의례집 『석문의범(釋門儀範)』(1935)을 출간했다.
· 집필자 : 이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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