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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월일전 오성월

한글성월일전 오성월
한자惺月一全 吳惺月
유형인물
키워드참선, 선찰대본산, 금어선원, 선리참구원
시대근대
출생1866년
입적1943년
성월(惺月) 일전(一全)
주요 주석처합천 해인사
탑 소재지가야산 해인사(일타 스님 撰)
선찰대본산 범어사 사격 일신한 고승
범어사의 사격(寺格)을 일신하고 선찰대본산으로 불리는 데 일조한 고승이다. 1866년 7월 15일 울주군 온사면 우봉리에서 태어났다. 부친은 오사홍(吳士洪), 모친은 김씨. 속명은 오철근(吳哲根). 일곱 살(1885년 9월)에 동래 범어사에서 보암 정호(寶庵定浩)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범어사 미륵전에서 100일 기도를 하고 금강산, 오대산, 설악산, 묘향산을 순례하며 공부했다. 지리산 칠불암 아자방(亞字房)과 해인사 퇴설당에서도 참선을 했다. 30세가 넘어 천성산 내원사에서 혜월(慧月) 스님, 양산 통도사 백운선실(白雲禪室)에서 수옹(睡翁) 스님과 정진했다. 범어사로 돌아와 1899년 산내 암자인 금강암에 선사(禪寺)를 열고 23명의 납자와 같이 수행했다. 이후 안양암, 내원암, 계명암, 원효암, 대성암, 원응정사 등에 선원을 개설했다. 또한 경허(鏡虛) 스님을 초빙해 계명암에서 무차선회(無遮禪會)를 열어 범어사를 참선근본도량으로 만들어 선찰대본산(禪刹大本山)으로 불리게 됐다. 1904년 만하 율사(萬下律師)를 모시고 금강계단을 설립해 ‘천불여래대소승계법(千佛如來大小乘戒法)’을 복원했다. 석전(石顚)·만해(萬海)·진응(震應)·금봉(錦峯)·종래(鍾來)·담해(湛海)·경산(擎山)·상호(尙昊)·법린(法麟) 스님 등과 친일 성향의 원종(圓宗)에 대항해 임제종(臨濟宗) 운동을 전개하고, 범어사에 임제종 사무소를 설치했다. 43세에 범어사 총섭(總攝, 지금의 주지에 해당)으로 추대되어 가람 중건과 더불어 학교를 설립하고 해외에 유학생을 파견했다. 산내 암자의 선방을 통합해 범어사에 금어선원(金魚禪院)을 개설했다. 범어사 섭리(攝理) 및 전계화상(1906년 1월 15일), 범어사 섭리(1908), 범어사 주지(1911, 1928)를 지냈다. 1935년 조선불교선종수좌대회에서 중앙종무원장(中央宗務院長)으로 선출됐다. 당시 신문(1935년 3월 13일 자 『동아일보』)에는 ‘조선불교선종종무원’의 원장으로 표기되어 있다. 선리참구원 이사장을 지냈다. 1943년 8월 9일 사시(巳時)에 원적에 들었다. 세수 78세, 법랍 71년.
· 집필자 : 이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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