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혜편 |
|---|---|
| 한자 | 惠便 |
| 유형 | 인물 |
| 시대 | 삼국시대(고구려) |
| 출생 | 미상 |
| 입적 | 미상 |
| 탑소재지 | 충주 청룡사 |
| 비소재지 | 충주 청룡사 |
삼국시대 일본에 건너가 불교를 전한 고구려 승려
고구려 평원왕(平原王, 559~590) 때의 승려로 574년 이후에 개인적으로 일본에 가서 가장 먼저 교화 활동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당시 일본은 아직 불교를 받아들이기에는 사회적 분위기가 성숙되지 않은 환경이라 승복을 민가의 옷으로 갈아입고 파마국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584년에 소가노 우마코(蘇我馬子)의 스승이 되어 일본 조정에 등장하게 된다.
583년에 백제에서 미륵석상(彌勒石像) 2구가 일본으로 전해진 일이 있었다. 일본 조정에서는 대신 소가노 우마코에게 이시카와(石川宅) 곁에 법당을 지어서 불상을 모시도록 하였다. 하지만 당시 일본에는 법당을 맡아 분향하고 관리할 승려가 없었기에 소가노 우마코는 일본에 머물고 있던 혜편을 찾아가 그를 스승으로 삼고 절에 머물며 불상을 관리하도록 권하였다. 그해 10월 소가노 우마코는 자신의 딸인 젠신(善信), 젠조(禪藏), 게이젠(慧善)을 혜편에게 보내어 출가시켰다. 이렇게 해서 일본 최초의 비구니가 출현하게 되었다.
· 집필자 : 신행문화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