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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태우

한글남악 태우
한자南岳泰宇
유형인물
키워드남악집, 처영, 설암 추붕
시대조선 후기
출생미상
입적1732년(영조 8)
남악(南岳)
주요주석처신흥사
탑소재지신흥사
비소재지신흥사
조선 후기에 호남에서 활동하며 『남악대사시집』을 남긴 승려
18세기에 호남에서 활동한 고승으로 금산사에서 화엄학을 강의했으며 시문집 『남악대사시집(南岳大師詩集)』(『남악집』)을 남겼다. 시집에 있는 오광운(吳光運, 1689~1745)의 「비명(碑銘)」에 따르면 “대사의 호는 남악(南岳)이요, 본관은 용성(龍城, 남원)이다. 성품은 공정하여 사사로움이 없었으며 총명하게 깨닫고 고행으로 수련하여 서산대사의 육단(六壇)의 의발(衣鉢)을 얻었다. 서당 이덕수(西堂 李德壽, 1673~1744)가 불경에 두루 통하였는데, 늘 선사를 호남의 종승(宗乘)이라 칭송하였다고 하였으니, 선사의 학문은 알 만하다고 하겠다. 임자년(1732, 영조 8) 9월 25일 앉은 채 입적하시니, 산이 울고 기운이 상서로웠으며 사리가 나왔다. 재초가 금산사에 부도탑을 세우고, 또 비석을 세우고서 나에게 명문(銘文)을 요청하였다.”라고 하였다. 남악은 청허 휴정-편양 언기(鞭羊彦機)-풍담 의심(楓潭義諶)-월저 도안(月渚道安)-설암 추붕(雪巖秋鵬)으로 이어지는 법맥을 계승하였다. 제자로는 진곡 재초(晋谷在初), 인곡 응상(仁谷應祥), 팔오 획성(八悟獲成)이 있다. 남악의 활동은 크게 알려진 바 없으나 화엄학 강의로 유명했던 호남의 큰스님으로 파악된다. 환성 지안(喚醒志安)이 1725년(영조 1) 금산사에서 1,400여 명의 대중이 운집한 가운데 화엄대법회를 크게 개최한 사실은 불교사에서 주목하는 역사적 사건인데, 남악도 같은 해에 금산사에서 화엄대법회를 개최한 바 있다. 대사는 ‘호남의 종승’으로서 금산사에서 화엄학을 강의한 영향력 있는 인물로 평가할 수 있다.
· 집필자 : 김종진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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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악당탑
    문화재청·불교문화재연구소(2003), 『한국의 사찰 문화재 전국사찰문화재일제조사 전라북도』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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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악대사시집
    불교기록문화유산아카이브(ABC) 상세정보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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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시대 금산사의 역사적 전개와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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