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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취선

한글혼성 취선
한자混性就善
유형인물
키워드남호 영기, 쌍월 성활
시대조선 후기
출생미상
입적미상
혼성(混性)
탑 소재지대둔사
조선 후기 보현사 승려
전국 선원과 법회도량을 다니며 찾아오는 선객과 학인을 가르친 선백(禪伯)이다. 전남 영암 출신으로 호는 혼성(混性), 법명은 취선(就善)이다. 주로 금강산에 있었던 불지암(佛地庵)·정양암(正陽庵)·영원암(靈源庵)에서 수행하였고, 묘향산 보현사(普賢寺) 극락전에 머물면서 찾아오는 학인을 지도하였다. 선사의 성품은 호탕하여 자질구레한 절차에 구애받지 않았으며, 학문은 골고루 섭렵하여 삼장(三藏)과 오교(五敎)를 두루 열람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전국의 법회도량을 끊임없이 오가면서 교학을 가르치기도 하고, 전국 산문에 있는 선원을 다니며 결제안거에 참여하였다. 선사에게 배우기 위하여 책을 짊어지고 찾아온 학인들은 나무를 하고 물을 긷는 일까지 자처하면서 배우기를 청하였다. 남호 영기(南湖永奇, 1820~1872)가 사경한 경전을 간행하는 법회 자리에 증명법사로 단상에 올랐으며, 쌍월 성활(雙月性濶)이 법회를 여는 자리에 초청을 받아 멀리서 그 도량에 가 참여하기도 하였다. 혼성은 구월산의 하은(荷隱), 천불산의 용선(龍船), 금강산의 낙파(洛波), 조계산의 허주(虛舟), 고령의 환종(幻宗) 등 당대의 선지식들과 막역한 친분관계를 쌓았다.
· 집필자 : 신행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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