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법화삼매참조선강의 |
|---|---|
| 한자 | 法華三昧懺助宣講儀 |
| 유형 | 문헌 |
| 키워드 | 未詳 |
| 시대 | 고려 후기 |
| 간행연도 | 1377년(우왕 3) |
| 간행처 | 경남 합천 영암사 |
고려시대 저자 미상의 『법화경삼매참법』을 풀이한 해설 강의서
고려시대 저자 미상의 『묘법연화경삼매참법(妙法蓮華經三昧懺法)』 경문을 풀이하고 수행과 실천을 돕기 위해 해설한 강의서이다. 1377년(우왕 3)에 경남 합천 영암사(靈岩寺)에서 간행한 목판본 3권 중에서 개인 소장 상권과 경주 기림사 소장 하권을 저본으로 『한국불교전서』에 수록하였다.
이 책은 1326년(충숙왕 13) 천태종 산긍(山亘)이 편찬한 『법화경삼매참법』 3권을 과목에 따라 12단으로 나누어 풀이하였다. 각 품의 경문과 예참을 기준으로 하여 경문을 간략히 인용하고 관법 수행에 대해 자세하게 풀이하는 방식으로 강의한 것을 담았다.
상권은 「법화삼매참을 수행하는 연유[三昧懺緣起]」, 「법화삼매를 풀이하는데 먼저 오시의 차례를 따름[釋法華先判五時次第]」, 「경전 번역 연대와 각 부분의 품과 회 등의 구분[飜譯年代部秩品會]」, 「일부를 풀이함[解釋一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권은 「9. 고금에 관법과 예참할 것을 널리 펼칠 것과 아울러 부처님이 부촉함[九古今弘通幷佛咐囑段作觀禮懺]」부터 「12. 오탁악세에 관법과 예참을 옹호하고 유통시킬 것[十二惡世擁護流通段作觀禮懺]」까지 총 4단으로 『묘법연화경』 유통분 11품을 각각 나누어 풀이하였다.
이 책의 상권은 이 책을 찬술하게 된 인연과 이 책의 구성 체제 등을 밝혀 올바른 수행을 위한 강의서의 위상에 맞는 내용을 담았다. 하권은 발문에 1377년 영암사 주지 묘혜(妙慧)가 간행했다는 기록과 서사자(書寫者), 교정자(校整者), 화주(化主), 각수(刻手), 연판(鍊板), 철장(鐵匠) 등이 기록되어 서지학적으로 고려 목판인쇄 연구에 귀중한 자료를 제공하였다.
이 책은 고려시대 법화 사상과 예참신앙 등 교학과 신앙을 이해하는 중요한 의미뿐만 아니라 문헌학 연구의 자료적 가치가 있는 문헌이다.
· 집필자 : 신행문화팀
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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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이 경을 읽은 자라고 하면 반드시 『법화삼매참조선강의法華三昧懺助宣講義』와 더불어 무릇 『영험전』을 보아야 한다. 그래야만 현묘한 종지玄旨를 바로 탐구하고 묘한 감응(妙應)을 깊이 구할 수 있으니, 단연코 이 두 권에 (그 뜻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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