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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분과

한글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분과
한자法集別行錄節要幷入私記分科
유형문헌
키워드淨源
판본목판본
시대조선 중기
간행연도1701년(숙종27)
간행처경북 문경 봉암사
소장처고반재
조선 후기 정원이 지눌의 『법집별행록절요 병입사기』를 풀이한 주석서
조선 후기 상봉 정원(霜峯淨源, 1627∼1709)이 보조 지눌(普照知訥, 1158∼1210)의 『법집별행록절요 병입사기』에 분과(分科)를 하고 풀이한 주석서이다. 1701년(숙종 27) 경북 문경 봉암사(鳳巖寺)에서 간행한 목판본을 저본으로 『한국불교전서』에 수록하였다. 이 책은 1권으로 과문의 구성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었다. 첫 번째 크게 이치를 풀어서 제시함[懸敍義門]에 해당하는 ‘서설(序說)’, 두 번째 본문의 풀이인 ‘정문(正文)’, 세 번째 사기를 지은 사람과 시기를 밝힌 ‘사기인시(私記人時)’ 등으로 나누었다. 두 번째 정문에서는 다시 여섯 부분으로 분과하였는데, 첫째 본문의 장점을 취해 풀이함[本錄節要], 둘째 개인적인 입장을 드날림[私記助揚], 셋째 여러 말씀을 거두어 결론지어 알림[收謺結告], 넷째 문답으로 의심나는 점을 물음[問答質疑], 다섯째 경절문으로 인도함[引徑截門], 여섯째 전체적으로 결론지어 가르침을 지켜 갈 것을 권함[摠結勸持] 등이다. 이 책의 마지막에 간행에 참여했던 인물들을 역할별로 상세히 담았다. 이어 예조판서(禮曺判書) 서강(西江)이 쓴 「절요분과발(節要分科跋)」과 정원의 발문을 실었다. 이 책은 조선 후기 간화선과 선학 연구의 중요한 자료로 지눌의 선 사상을 어떻게 계승하고 연구하였는지를 보여 주는 의미 있는 문헌이다.
· 집필자 : 신행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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