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법계도기총수록 |
|---|---|
| 한자 | 法界圖記叢髓錄 |
| 유형 | 문헌 |
| 키워드 | 未詳 |
| 판본 | 목판본 |
| 시대 | 고려 후기 |
| 간행연도 | 1254년(고종 41) 무렵 |
| 간행처 | 대장도감 |
| 소장처 | 경남 합천 해인사,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등 |
의상의 『화엄일승법계도』에 대한 문손의 풀이를 모은 주석서
찬자를 알 수 없는 의상(義湘, 625∼702)의 『화엄일승법계도(華嚴一乘法界圖)』를 문손(文孫)들이 풀이한 것을 고려 중엽에 모아 엮은 주석서이다. 이 책은 고려 1254년(고종 41) 무렵에 조판된 『고려대장경』 권45 보유판으로 대장도감(大藏都監)에서 간행한 목판본을 저본으로 『한국불교전서』에 수록하였다. 균여(均如, 923∼973)의 저술과 함께 수록되어 13세기 중엽에 활동한 균여 계열의 화엄종 학자 천기(天基, ?∼?)를 중심으로 편찬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이 책은 상·하 두 권씩 총 네 권이며, 『일승법계도』의 원문을 싣고, 한 칸 아래 신라 3대기[『법융기(法融記)』·『대기(大記)』·『진수기(眞秀記)』]의 해석을 붙이고, 또다시 한 칸 아래 관련 문헌들을 인용하면서 풀이하는 내용을 담았다. 주로 의상의 강설을 담은 『도신장(道身章)』과 『지통기(智通記)』를 비롯한 한국과 중국의 화엄 관련 문헌 30여 종이 인용되어 있다. 의상의 문손인 법융의 『법융기』는 47회, 『대기』는 54회, 『진수기』는 24회 인용되었다.
권1에는 대의(大意)와 법계도인(法界圖印)의 해설이 실려 있고, 권2에는 본문의 풀이[釋文] 가운데 법계도인의 의미를 전체적으로 풀이함[總釋印意]과 법계도인의 모양[印文相]과 글자의 모양[字相]을 풀이하였으며, 권3에는 본문의 의미를 풀이함[釋文意] 가운데 자리행(自利行)·이타행(利他行)과 수행 방편까지 담겨 있고, 권4에는 이익을 얻게 함[得利益]과 총결(總結)까지 실었다.
이 책에 인용된 주석서들은 의상과 직제자들 사이의 문답을 비롯하여 4대 문손까지의 『법계도』 주석을 엮은 것으로, 신라에서 고려에 이르는 화엄 교학의 흐름을 볼 수 있다. 나아가 신라 화엄 사상 및 고려 화엄 교학의 전반적인 면모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집필자 : 신행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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