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미륵상생경종요 |
|---|---|
| 한자 | 彌勒上生經宗要 |
| 유형 | 문헌 |
| 키워드 | 원효, 미륵 사상, 미륵상생경 |
| 판본 | 필사본 |
| 시대 | 근대 |
| 간행연도 | 미상[1920년대] |
| 간행처 | 서울 조선불교회 |
| 소장처 |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
통일신라 원효가 『미륵상생경』의 대의를 요약해 밝히고 풀이한 주석서
통일신라 원효(元曉, 617~686)가 『미륵상생경』의 대의를 요약해 밝히고 풀이한 주석서이다. 1920년대에 조선불교회에서 간행한 필사본이 있으며, 『속장경』 제1편 35투 4책 수록본을 저본으로 하여 『신수대장경』 제38권과 대조, 교감하여 한불전에 수록하였다.
이 책은 ‘『미륵경종요』’라고도 하며, 유송(劉宋)의 저거경성(沮渠京聲)이 한역(漢譯)한 『불설관미륵보살상생도솔천경(佛說觀彌勒菩薩上生兜率天經)』의 대의를 간추려 밝혔다. 이 경전은 우바리(優波離)의 질문과 석존의 대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미륵삼부경(彌勒三部經)의 다른 두 경전과는 달리 중품(中品)의 사람을 위한 설법이다.
이 책은 십문(十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 번째 문(門)인 대의(大意)와 두 번째 문인 종치(宗致)가 중심이 된다. 대의에서는 미륵보살을 찬탄한 후에 경의 제목을 풀이하는데, 이 경은 중생들에게 관(觀)을 닦도록 권한 참된 경전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종치에서는 관행(觀行)의 인과(因果)를 ‘종(宗)’으로 삼으며, 중생들에게 도솔천에 왕생하여 물러섬이 없도록 하는 것을 ‘의치(意致)’로 삼는다고 밝혔다. 여기서 관은 도솔천의 장엄함과 미륵보살의 수승함을 관하는 것이며, 행(行)은 십선법 등의 청정한 업을 닦는 것이다.
세 번째 문에서 열 번째 문까지는 미륵경전 및 미륵신앙에 관련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세 번째 문에서는 이장(二藏: 성문장, 보살장)의 시비, 네 번째 문에서는 삼경(三經: 미륵상생경, 하생경, 성불경)의 같고 다름, 다섯 번째 문에서는 생신(生身)의 처소, 여섯 번째 문에서는 출세(出世)한 시절, 일곱 번째 문에서는 이세(二世: 과거, 현재)의 유무, 여덟 번째 문에서는 삼회(三會)의 증감(增減), 아홉 번째 문에서는 발심의 시기, 열 번째 문에서는 증과(證果)의 전후를 밝혔다.
이 책에서 원효는 미륵경전과 사상에 관한 여러 이설(異說)을 종합해 간결하게 설명하면서 상생신앙과 하생신앙을 회통시키고 있다. 이 책은 원효의 사상과 미륵 사상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문헌이다.
· 집필자 : 신행문화팀
관련자료
더보기 +
-
미사색부화혜오분율(彌沙塞部和醯五分律)고서 상세정보
-
더보기 +
-
미륵상생경종요 외
-
원효의 미륵정토 상생의 신행관 고찰-『미륵상생경종요』를 중심으로
-
원효의 미륵정토사상에 담긴 화쟁의 정신-『미륵상생경종요』를 중심으로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