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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수경종요

한글무량수경종요
한자無量壽經宗要
유형문헌
키워드원효, 무량수경, 정토 사상, 극락, 극락왕생, 일심
판본목판본
시대미상
간행연도미상
간행처미상[일본]
소장처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통일신라 원효가 『무량수경』의 핵심을 요약해 풀이한 주석서
통일신라 원효(元曉, 617~686)가 『무량수경』의 핵심을 요약하고 정리하여 풀이한 주석서이다. 이 책은 『속장경』 제1편 32투 3책 수록본을 저본으로 하여 『신수대장경』 제37권과 대조, 교감하였다. 이 책은 『양권무량수경종요(兩卷無量壽經宗要)』, 『대무량수경소(大無量壽經疏)』, 『양권무량수경종지(兩卷無量壽經宗旨)』라고도 한다. 종래에는 강승개(康僧鎧) 한역으로 여겨졌지만, 동진(東晋)의 불타발타라(佛陀跋陀羅)와 유송(劉宋)의 보운(寶雲)이 공역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설무량수경(佛說無量壽經)』의 요의를 간추린 것이다. 이 책은 대의(大意), 종치(宗致), 의혹중생(疑惑衆生), 취문해석(就文解釋)의 4문(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네 번째 취문해석은 전하지 않아 내용을 알 수 없다. 첫 번째 대의에서는, 이 경전은 보살장의 가르침 가운데 본보기이며 불국토의 인과를 밝힌 진실한 가르침이라고 서술하고 있다. 두 번째 종치에서는 경의 근본 뜻을 가렸는데, 정토의 과덕(果德)과 인행(因行)으로 드러내 보였다. 세 번째 의혹중생에서는 사람에 의거하여 왕생인을 분별하였다. 네 가지 의혹을 가진 중생에 대해 분별하였는데, 의혹의 경계와 그 의혹의 모습을 밝혔다. 네 가지 의혹의 경계는 성소작지(成所作智), 묘관찰지(妙觀察智), 평등성지(平等性智), 대원경지(大圓鏡智) 등 네 가지의 지혜를 분명히 알지 못하고 의혹하여 믿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 믿음은 네 가지의 지혜를 믿는 것이며, 그 궁극은 일체 경계가 일심(一心)임을 믿는 것이다. 일심의 근원으로 돌아가게 하는 방편문은 칭명염불(稱名念佛)을 통해 왕생하도록 권하였다. 특히 원효는 십념염불(十念念佛)을 통해 일심의 근원으로 돌아가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 책은 원효가 일심의 근원을 무량수불의 정토라고 밝힌 점에서 주목되며, 통일신라 불교 교학, 정토 사상 연구의 핵심이 되는 귀중한 문헌이다.
· 집필자 : 신행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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