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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선소재려대승려시문

한글동문선소재려대승려시문
한자東文選所載麗代僧侶詩文
유형문헌
키워드의천, 석만우, 흥왕사, 월등사
판본목판본
시대조선 전기
간행연도미상[1478년(성종 9) 이후]
간행처미상
소장처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동문선』에 실린 고려 승려들의 시문을 발췌하여 수록한 책
조선시대에 발행된 『동문선』에 실린 고려 승려들의 시문을 발췌하여 수록한 책이다. 발행사항 미상의 목판본 1책이다. 『동문선』 155권 56책은 서거정 등이 왕명을 받아 편집하여 1478년(성종 9)에 을해자(乙亥字)로 간행하였고, 이후 목판본으로 복각하였다. 『동문선』에 고려 승려들의 시문이 많은데 석충지(釋冲止), 석진정(釋眞靜), 석나옹(釋懶翁)의 글은 각각 문집에 있으므로 생략하고, 여타 승려들에 대해 시대순으로 싣고, 연대 미상인 경우 뒤쪽에 수록했다. 대각국사(大覺國師) 의천(義天)의 원래 법명인 석후(釋煦)의 「천성절축수재소(天成節祝壽齋䟽)」는 문집에 전하지 않는 글이다. 이 외에도 달리 알려지지 않은 고려시대 승려들의 여러 시문이 실려 있다. 그 가운데 석요일(釋寥一)의 칠언율시 「걸퇴(乞退)」는 부름을 받고 궁궐에 20여 년 있었다는 협주가 달려 있다. 요일은 화엄종 사찰인 개경 흥왕사(興王寺)의 승통(僧統)이었으며, 고아가 된 이인로(李仁老)를 거두어 양육해 준 인물이기도 하다. 석만우(釋卍雨)의 오언율시 「송일본승문계(送日本僧文溪)」는 일본 승려와 교류한 사실을 보여 준다. 석식영암(釋息影庵)의 산문 「검설(劔說)」은 검의 종류를 여래검·보살검·조사검·도자검(道者劍)으로 구분하여 선비에게 설파하고 있는데, 조선시대 선 논쟁과 관련하여 주목된다. 「월등사죽루죽기(月燈寺竹樓竹記)」는 대나무에 관한 다양한 표현들이 눈길을 끌며 식영암의 문식(文識)을 가늠하게 한다. 이 책은 스님들의 시가를 통해 불교문학과 스님들의 정신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자료를 담고 있는 문헌이다.
· 집필자 : 신행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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