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대승유가금강성해만수실리천비천발대교왕경서 |
|---|---|
| 한자 | 大乘瑜伽金剛性海曼殊室利千臂千鉢大敎王經序 |
| 유형 | 문헌 |
| 키워드 | 혜초, 불공, 대승유가금강성해만수실리천비천발대교왕경, 천발경, 대승대교왕경, |
| 판본 | 목판본 |
| 시대 | 고려 후기 |
| 간행연도 | 1246년 |
| 간행처 | 대장도감 |
| 소장처 | 해인사 |
통일신라 혜초가 『대승유가금강성해만수실리천비천발대교왕경』의 번역에 참여하고 지은 서문
통일신라 혜초(慧超, ?~?)가 『대승유가금강성해만수실리천비천발대교왕경』의 번역에 참여하고 지은 서문이다.
1246년 대장도감(大藏都監)에서 개판한 목판본 5권 1책이 있다. 표제는 ‘대승대교왕경(大乘大敎王經)’이다.
혜초는 금강지(金剛智)로부터 이 경을 전수받아 48년 동안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역경(譯經)의 연기(緣起)와 경의 깊은 뜻, 문수보살의 덕, 경의 제목과 서목(序目), 경송(經頌)을 서술하여 그 요체를 간명하게 밝혔다. 733년에 금강지로부터 이 법을 받아 740년 5월에 당나라 현종의 칙명으로 천복사(薦福寺) 어도량(御道場)에서 역경을 시작하여 금강지가 범본을 연설하고 혜초가 필수를 담당하여 12월에 번역을 마쳤다. 금강지는 범본을 스리랑카의 보각아사리(寶覺阿闍梨)에게 보내 자문을 구하기도 하였다. 혜초는 774년에 불공 삼장(不空三藏)에게 『대교유가심지비밀법문(大敎瑜伽心地秘密法門)』을 자문하고, 이 경을 가지고 780년에 오대산 건원보리사(乾元菩提寺)에 갔는데, 그곳에서 구역본을 얻어 대조하고 이 서문을 지었다.
혜초는 근기에 따라 감응하려 한다면 반드시 이 경에 의거하여 깨달음의 세계에 이르러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삿된 집착을 버리고 삼밀(三密)에 계합하여 유가 비밀요체의 법문과 신·구·의(身口意) 삼업을 궁구하고, 계·정·혜(戒定慧) 삼학을 닦아 여래지를 증득해야 하는데, 믿음을 으뜸으로 삼아야 한다고 하였다. 문수보살의 덕은 자취가 한량없어 깨달음이 사방에 미치고 신통한 힘이 조용히 움직여 깨달음의 정토세계에서 이 땅의 청량산에 와서 모든 중생을 이끌어 삼세를 이익 되게 하니, 중생이 이에 나아가 발원하여 깨달음에 이르게 된다고 하였다.
경의 내용은 무생문(無生門) 등 5문과 「일체여래금강비밀근본성교품(一切如來金剛秘密根本聖敎品)」 등 9품으로 나누어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20구의 게송을 읊어 천비문수보살의 연화회상에서 오지(五智)에 통달하여 깨달음에 이르기를 축원하였다.
혜초의 서문을 통해 경전 번역의 전후 과정, 그의 밀교와 지장신앙을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 집필자 : 신행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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