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대승기신론동이략집 |
|---|---|
| 한자 | 大乘起信論同異略集 |
| 유형 | 문헌 |
| 키워드 | 견등, 대승기신론, 유식론, 원효, 법장, 규기, 태현 |
| 판본 | 필사본 |
| 시대 | 근대 |
| 간행연도 | 미상, [1920년대] |
| 간행처 | 미상 |
| 소장처 |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
통일신라 견등이 『대승기신론』과 『유식론』의 사상을 비교하여 저술한 주석서
통일신라 견등(見登, ?~?)이 『대승기신론』과 『유식론』의 사상적 동일성과 차이성[同異]을 간략히 비교하여 저술한 주석서이다. 1920년대에 조선불교회에서 『대승기신론내의약탐기(大乘起信論內義略探記)』와 함께 필사한 필사본이 동국대 중앙도서관에 있다. 『속장경』 제1편 72투 4책을 저본으로 『한국불교전서』 제3책에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본말(本末)의 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논의의 전개는 이 두 논에서 비록 같은 용어를 사용하지만 그것의 내용적 함의는 같지 않다는 점에 근거하고 있다.
여기서 비교되는 주제는 모두 여덟 가지이다. 첫째는 참된 이치의 동이[眞理同異]이고, 둘째는 참된 지혜의 동이[眞智同異]이고, 셋째는 팔식의 동이[八識同異]이고, 넷째는 유식의 동이[唯識同異]이고, 다섯째는 훈습의 동이[熏習同異]이고, 여섯째는 삼신의 동이[三身同異]이고, 일곱째는 장애의 동이[執障同異]이고, 여덟째는 수행 지위의 동이[位行同異]이다.
논의의 방식은 저자가 밝힌 것처럼, “고적을 간략히 모아(略集古迹)” 진행된다. 여기에는 법장(法藏)・규기(窺基) 등 중국 학자와 원효(元曉)・태현(太賢) 등 신라 학자의 설이 많이 인용되는데, 특히 원효의 『기신론』 이해에 기초하여 논의가 전개되고 있다. 이 외에도 원효의 『이장의(二障義)』・『십문화쟁론(十門和諍論)』의 인용도 보이고, 태현의 『성유식론학기(成唯識論學記)』의 인용 역시 많이 보인다.
이 책은 『성유식론』에서 『대승기신론』에 이르기까지 불교 사상이 어떻게 연구, 발전되었는가를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며, 유식 사상과 여래장 사상의 차이점을 밝힌 책으로 신라의 교학과 사상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 집필자 : 신행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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