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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설의

한글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설의
한자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說誼
유형문헌
키워드득통 기화, 대방광불원각수다라요의경, 원각경, 설의
판본목판본
시대조선 중기
간행연도1570년(선조 3)
간행처전남 광주 안심사
소장처국립중앙도서관
조선 초기 기화가 『원각경』을 풀이한 주석서
조선 초기 득통 기화(得通己和, 1376~1433)가 선 사상에 입각하여 『원각경』을 풀이한 주석서이다. 1570년(선조 3) 전남 광주 무등산 안심사(安心寺)에서 간행한 목판본 3권 1책이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 1882년(고종 19) 감로사(甘露社) 간행본은 서울대 규장각에 있고, 이를 해인출판사(海印出版社)에서 영인한 책은 동국대 중앙도서관에 있다. 이 책은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줄여서 『원각경』이라고 하는 경전에 대한 기화의 해설서이다. 처음에 당나라 종밀(宗密)의 해석에 근거해 ‘대방광원각(大方廣圓覺)’의 경전 명칭을 설명하고, 『원각경』 각 장의 내용을 요약한 부분이 나온다. 본문은 『원각경』의 체제대로 총 12장에 걸쳐 12보살과의 문답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 본서의 권상은 제1~3장, 권중은 제4~8장, 권하는 제9~12장에 해당한다. 각 장의 제목은 제1 문수장(文殊章), 제2 보현장(普賢章), 제3 보안장(普眼章), 제4 금강장장(金剛藏章), 제5 미륵장(彌勒章), 제6 청정혜장(淸淨慧章), 제7 위덕자재장(威德自在章), 제8 변음장(辨音章), 제9 정업장(淨業章), 제10 보각장(普覺章), 제11 원각장(圓覺章), 제12 현선공장(賢善貢章)이다. 본문의 편집 체제는 경전의 원문을 단락별로 싣고 한 칸을 내려서 그에 대한 저자의 해설을 붙이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이 책은 선 사상을 기반으로 『원각경』을 주석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저술로 조선 초기부터 불교계에서 관심과 이해가 깊었음을 알 수 있으며, 조선시대 불교 연구에 소중한 자료이다.
· 집필자 : 신행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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