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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전

한글다신전
한자茶神傳
유형문헌
키워드초의 의순, 대흥사, 동다송, 선다(禪茶), 다선일미
판본필사본
시대조선 후기
간행연도1830년(순조 30)
간행처경남 하동 칠불암
조선 후기 의순이 「다경채요」에서 가려 뽑아 필사한 다도서
조선 후기 초의 의순(草衣意恂, 1786~1866)이 청나라 모환문(毛煥文)이 엮은 『만보전서(萬寶全書)』의 「다경채요(茶經採要)」에서 가려 뽑아 필사하고 발문을 덧붙인 다도서이다. 1828년 초록(抄錄)하여 1830년(순조 30)에 경남 하동 지리산 칠불암(七佛庵)에서 정서(正書)하였다. 김운학(金雲學)이 지은 『한국의 다문화(茶文化)』에 실려 있는 것을 토대로 『한국불교전서』에 수록하였다. 초의 선사(草衣禪師)의 차 생활과 정신은 선사의 저서 『동다송(東茶頌)』과 관련 문헌인 『다신전(茶神傳)』, 그리고 그의 다시(茶詩) 등에 잘 나타나 있다. 그러나 『다신전』은 “『만보전서』에서 가려 뽑아 적었다(抄出萬寶全書)”라고 밝히고 있는 것처럼 선사의 독창적인 저서는 아니다. 이 책은 채다(採茶), 조다(造茶), 변다(辨茶), 장다(藏茶), 화후(火候), 탕변(湯辨), 탕용노눈(湯用老嫩), 포법(泡法), 투다(投茶), 음다(飮茶), 향(香), 색(色), 미(味), 점염실진(點染失眞), 다변불가용(茶變不可用), 품천(品泉), 정수불의다(井水不宜茶), 저수(貯水), 다구(茶具), 다잔(茶盞), 식잔포(拭盞布), 분다합(分茶盒), 다위(茶衛)의 순서로 이루어져 있다. 초의는 수처작주(隨處作主)를 이루며 철저히 선사로서의 삶을 살고자 하였다. 그는 차를 통하여 처처(處處)에서 작주(作主)를 실천하며 차를 따거나 만들고 마시는 수행을 하였다. 그 자체가 이미 삼매에 드는 선 수행이었으며, 곧 일체이고 중도이다. 또한 다도(茶道)를 통해 다선일미(茶禪一味)의 경지를 실천하였다. 이 책은 의순의 저술이 아니지만, 차를 만들고 저장하고 마시는 등의 다도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아울러 우리나라에서 전통 선다(禪茶)를 보여 준다는 중요한 가치와 의의를 지닌다.
· 집필자 : 신행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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