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나옹화상어록 |
|---|---|
| 한자 | 懶翁和尙語錄 |
| 유형 | 문헌 |
| 키워드 | 나옹 혜근, 나옹화상집, 나옹화상가송, 보제존자삼종가 |
| 판본 | 목판본 |
| 시대 | 고려 후기 |
| 간행연도 | 미상, [1379년(우왕 5) 서(序)] |
| 간행처 | 미상 |
| 소장처 |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
고려 후기 혜근의 상당법어·착어·수문 등 61편의 글을 담아 간행한 선어록
고려 후기 나옹 혜근(懶翁惠勤, 1320~1376)의 상당법어·착어·수문 등 61편의 글을 담아 1363년 간행한 선어록으로 1권 1책이다. 이 어록의 『나옹화상가송』과 『보제존자삼종가』 등을 합하여 『나옹화상집』이라고 한다. 생존 시 간행된 초간본은 전하지 않지만, 1363년(공민왕 12) 각련(覺璉)이 모아서 환암 혼수(幻庵混修)가 교정하였고, 백문보(白文寶)의 서문이 붙어 있었다고 전한다. 발행지 미상의 1379년(우왕 5)에 재간한 목판본 1책이 있다.
선어록의 전형적 형식과 내용으로 짜인 문헌이다. 책머리에는 1379년(우왕 5)에 쓴 이색(李穡)의 서문과 제자 각굉(覺宏)이 지은 행장 그리고 이색의 비문 등이 수록되어 있다.
내용은 나옹의 상당법어·착어·수문·서장 등 61편이 수록되어 있는데, 모두가 주옥같은 글이다. 개당(開堂)·입원(入院) 등의 설법과 결제상당(結制上堂)·해제상당(解制上堂)·욕불상당(浴佛上堂) 등의 상당, 각종 보설(普說)·소참(小參)·만참(晩參)·시중(示衆) 등이 수록되어 있고, 지공(指空) 화상의 탄생일·입적일과 기골(起骨)·입탑(入塔) 등의 행사 때 행한 법어, 제자들과 재가 신자들 개개인에게 내려 준 법어, 스님들의 입적 때 행한 하화(下火)·살골(撒骨)의 법문 그리고 대어(代語)·감변(勘辨)·착어(着語) 등이 실려 있다. 특히 「수륙재육도보설(水陸齋六道普說)」은 의례와 관련한 내용이고, 「입문삼구入門三句」·「삼전어三轉語」·「공부십절목工夫十節目」 등에서는 선의 도리를 간명하게 정리하여 제시하였다. 여기서는 일정한 틀을 공부거리로 제시하였지만 실(實)이 있는 듯한 이러한 외형적 절차로 유도하였다가 마지막에는 무너뜨린다. 결국 그것은 임시 설정으로서 화두의 허(虛)와 다르지 않다.
이 책은 고려 후기 대표적인 선승으로 조사선의 면모를 구현하였고, 간화선을 수행의 중심으로 삼은 나옹 혜근의 사상적 전모를 보여 주는 선어록이다.
· 집필자 : 신행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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