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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반야바라밀경윤관

한글금강반야바라밀경윤관
한자金剛般若波羅蜜經綸貫
유형문헌
키워드득통 기화, 금강반야바라밀경, 금강경윤관, 윤관, 금강경오가해설의
판본필사본
시대미상, [조선 후기]
간행연도미상
간행처미상
소장처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조선 전기 기화가 『금강경』을 풀이한 주석서
조선 전기 득통 기화(得通己和, 1376~1433)가 『금강반야바라밀경』을 풀이한 주석서이다. 발행사항은 알 수 없는 필사본으로 표제는 『함허윤관(涵虛綸貫)』이고, 권말제는 『금강반야바라밀경윤관』이며, 「반야경대의(般若經大義)」가 부기되어 있다. 이 책은 『금강경(金剛經)』을 10개의 문(門)으로 분과(分科)하고, 문답 형식으로 그에 대한 해설을 붙였다. 근기에 따라 8문으로 설정한 독특한 분과 방식으로 인해 『금강경』의 구조와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구성은 서분(序分), 정종분(正宗分), 유통분(流通分)의 전통적 체제를 따르면서 정종분을 다시 8문으로 세분하여 총 10문으로 나누었다. 정종분의 8문은 「의리기신문(依理起信門)」, 「의오기수문(依悟起修門)」, 「성행취과문(成行就果門)」, 「인과원융문(因果圓融門)」, 「법통미래문(法通未來門)」, 「의리불적문(依理拂迹門)」, 「현승권지문(現勝勸持門)」, 「환시불적문(還示拂迹門)」이다. 이는 발심 수행과 깨침의 증득(證得)이라고 하는 수증(修證)의 순차로 되어 있다. 특히 상근기(上根機)를 위한 「차제개시(次第開示)」, 중근기와 하근기를 위한 「누루이설(累累而說)」로 8문을 다시 구분하여 근기에 따라 다르게 설명한 점이 본서의 특징이다. 즉 마지막에 처음 발심한 자를 위해 이 책을 지었다고 밝힌 것처럼 근기에 따른 인과(因果)의 차이를 설명하고 적합한 수행 및 증득의 방안을 각각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금강경』에 대한 저자의 이해 방식 및 입장이 보다 분명히 드러나, 『금강경오가해설의』가 기존의 『금강경오가해』를 중심으로 주석과 설명을 붙인 것에 대비된다. 기화의 사상과 『금강경』 관련 연구의 중요한 문헌이다.
· 집필자 : 신행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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