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관음현상기 |
|---|---|
| 한자 | 觀音現相記 |
| 유형 | 문헌 |
| 키워드 | 세조, 관세음보살, 상원사, 원각사 |
| 판본 | 목판본 |
| 시대 | 조선 전기 |
| 간행연도 | 미상, 1462년(세조 8) |
| 간행처 | 미상 |
| 소장처 | 서울대학교 규장각 |
조선 전기 최항이 상원사 관음보살의 현상을 기록한 영험기
조선 전기 문신이자 학자 최항(崔恒, 1409~1474)이 관음보살의 현상을 기록하여 간행한 문헌이다. 규장각 소장 목판본으로 1책 7장이다.
1462년(세조 8)에 세조가 경기도 지역을 순시하다가 지평(砥平) 상원사(上院寺)에 유숙하였는데, 이날 관세음보살이 나타났으며 상서로운 빛과 음악이 들리다가 한참 후에 흩어졌다는 이서현상(異瑞現相)을 기록하였다고 적고 있다.
첫 장에는 관음보살의 진신상이 상단에 크게 자리 잡고 있으며 여러 사람이 절을 올리는 광경을 그린 그림이 있다. 세조는 친견을 기뻐하여 상원사에 쌀 200석을 내리고 내관을 보내어 향폐(香幣)를 봉헌하였으며, 죄수를 사면하는 교를 내리고, 서울에 돌아와 신료와 종친들의 칭하(稱賀)를 받고 관세음보살상을 만들어 영전(營殿)에 안치하였다. 그리고 친견한 관음의 그림을 그려서 나라 안에 반포하고, 최항에게 명하여 이 책을 짓도록 하였다. 아울러 영의정 신숙주 등을 상원사에 보내어 공양하게 하였다. 세조가 불보살을 친견하고 이에 불사를 일으킨 사례는 상원사 말고도 원각사의 여래 친견의 사례가 있다.
이 책은 상원사와 한국의 관음 신앙 및 조선 세조 대 왕실의 불교 정책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 집필자 : 신행문화팀
용례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