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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삼장법수

한글대명삼장법수
한자大明三藏法數
유형문헌
키워드법수, 일여, 장승법수, 현수제승법수
판본목판본
시대조선 중기
간행연도1690(숙종 16) 번각
간행처영은사(靈隱寺)·운흥사(雲興寺)·정혜사(定慧寺) 등
소장처지암정사
명 일여 등이 편찬한 책으로, 『대장경』에 있는 법수를 숫자 순서대로 배열·해설한 사전
『대장경』[三藏]에서 법수[法數: 일승(一乘) 등 숫자로 표기된 법문의 수]와 관련된 항목을 모아 1부터 8만 4천까지 숫자 순서대로 분류하고 각 항목을 해설한 일종의 불교 사전이다. 일여(一如, 1352~1425) 등이 명(明) 영락제(永樂帝, 재위 1403~1424)의 명을 받들어 1419년(영락 17)에 편찬하였다. 『대명법수』·『삼장법수』라고도 한다. 수록된 목록과 대장경에 따라 총 권수에 차이가 있다. 『대명삼장성교북장목록(大明三藏聖敎北藏目錄)』·『열장지진(閱藏知津)』·『대청삼장성교목록(大淸三藏聖敎目錄)』 등에는 40권, 『대명중간삼장성교목록(大明重刊三藏聖敎目錄)』·『축쇄대장경(縮刷大藏經)』 등에는 50권, 『명사(明史)』 「예문지(藝文志)」 등에는 18권으로 기록하고 있다. 한국에서 간행된 판본은 50권본으로 조선 승려 백암 성총(柏巖性聰, 1631~1700)이 중국 표류선에서 『가흥대장경(嘉興大藏經)』을 수습하여 여기에 수록된 것을 1690년(숙종 16)에 번각하였다. 간기(刊記)를 통해 경상도와 전라도의 여러 사찰에서 나누어 간행하였음을 알 수 있다. 권1~3은 법수총목(法數總目: 총목록)으로, 수록 순서대로 항목을 열거하고 항목마다 출전 전거를 밝혔다. 권4~50에는 일심(一心)에서 팔만사천법문(八萬四千法門)까지 총 1,500여 항목의 법수가 수록되어 있다. 항목마다 해설이 덧붙여져 있는데, 특정 학파나 종파 간 이견이 있는 경우 여러 이설(異說)을 모아 상세히 인용하였다. 『현수제승법수(賢首諸乘法數)』·『장승법수(藏乘法數)』와 함께 전근대 시대에 간행된 대표적인 불교 사전이다.
· 집필자 : 신행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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