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템플스테이 |
|---|---|
| 영문 | Temple stay |
| 유형 | 용어 |
산사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산사에 머물며 사찰의 전통문화를 몸소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산사 체험 기간은 당일부터 1박 2일, 3박 4일 등 사찰에 따라 다양하며, 당일형·체험형·휴식형 등이 있다. 개인, 가족 참여 외에 학교, 기업, 동호회, 모임 등 단체에서 진행하는 문화행사 일정, 계절별 방학과 휴가 기간을 이용한 특별 템플스테이도 진행한다.
2002년 월드컵 당시 화제가 되었던 외국인 대상 템플스테이 이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외국인 전문 템플스테이는 영어로 진행하며, 현재 서울에 7곳, 경기·인천 3곳, 충남 1곳, 전북에 3곳, 광주·전남 3곳, 강원 2곳, 충북 2곳, 대구·경북 4곳, 부산·경남 2곳이 운영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사찰 안내, 참선 및 명상, 스님과의 차담, 발우공양, 예불, 108배, 연등 및 염주 만들기 등이 있다. 휴식형의 경우에는 예불과 공양, 사찰 안내 및 사찰 예절 교육 외의 시간은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참여 자격은 불자가 아니어도 가능하나 휴식형의 기본 프로그램에는 기본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보통이다.
대략 오전 4시에 일어나 새벽예불에 참여하고, 108배나 참선으로 하루를 시작하여, 발우공양으로 아침 공양을 한다. 운력, 스님과의 차담, 산사 순례 등의 일과가 진행되며 스님과의 차담이 가장 좋았던 일정으로 꼽힌다. 사찰마다 전통에 따라 대장경 인경(印經), 탁본, 사경(寫經), 선무도, 다도, 명상, 쿠킹클래스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갑사·골굴사·금산사·낙산사·미황사·법주사·불국사·송광사·수덕사·직지사·통도사·해인사 등 150여 사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제선센터는 전통문화 세계화라는 기치 아래 내외국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는데, 대흥사에서는 녹차를 덖는 체험을, 전국비구니회관에서는 사찰 쿠킹클래스를, 골굴사에서는 선무도(禪武道) 체험을, 미황사에서는 명상·기공 요가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사회·공익 템플스테이, 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모색을 하고 있다.
· 집필자 : 신행문화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