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 사찰수련회 |
|---|---|
| 한자 | 寺刹修練會 |
| 유형 | 용어 |
| 키워드 | 단기출가, 템플스테이 |
단기간에 걸쳐 행하는 불교 수행 체험
시기에 따라 여름 수련회, 겨울 수련회, 주말 수련회로 나눈다. 여름 수련회는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4박 5일 정도의 단기간에 행해진다. 주제는 사찰의 특성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송광사나 해인사, 화엄사 같은 전통 사찰에서는 참선·발우공양·차담·예불 등을 하도록 구성하고 있다.
수련회의 전통이 가장 깊은 순천 송광사는 1980년 법정 스님이 수련원장으로 있으면서 선수련회를 열어 큰 호응과 반향을 일으켰다. 일과를 보면 새벽 3시 기상, 아침예불과 참선, 발우공양, 108배와 묵언수행, 좌선 등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날에는 수계식을 가졌다. 이를 통해 바쁜 현대인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값진 체험을 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겨울 수련회는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데, 이때는 주로 예불·좌선·산행·독경 등 전통 불교식 과정과, 철새 관찰이나 겨울 자연생태계를 살펴보는 환경교실로 짜여 있다. 주말 수련회는 주5일 근무제의 정착으로 근래에 중요시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대체로 수행과 휴식을 병행한 생활의 재충전에 비중을 두고 있다.
· 집필자 : 신행문화팀




